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18`오사카&교토

(26)
교토 호텔 더 로얄 파크 호텔 교토 시조 넘흐 죠음 교토호텔 더 로얄 파크 호텔 교토 시조 넘흐 죠음 ♥ 둘째날, 도톤보리에 있는 이치멘라멘에서 아침을 먹고 전철을 타로 교토로 향했다. 아침부터 교토로 향하는 여러나라사람들이 전철안을 가득 채웠다. 한시간정도 지난 후, 가지고 있는 짐을 맡기기 위해 더 로얄파크 호텔 교토 시조로 향했다.시조역에서 바로 코앞. 호텔 바로 옆에는 스타벅스도 있었다. 위치는 더할나위 없이 좋았다. 호텔에 짐을 맡기도 저녁 10시가 넘은 시간에 다시 되돌아 왔다. 3명이 쓰기에 좁지는 않았고 큼직한 티비와 생수 3병, 녹차로 만든 과자와 녹차잎이 담겨져 있는 티, 말차가 유명한 곳이니 과자도 맛있고 티도 맛있었다! 베드는 트윈하나와 엑스트라베드 하나. 세면공간이랑 샤워실이 분리되어 있어서 3명이서 사용하기에도 바쁘지 않게 쓸 수..
오사카 여행 노블카드 인천공항 마티나 골드라운지 이용후기 오사카 여행 인천공항 마티나 라운지 골드 이용후기 올 가을에 다녀온 오사카 & 단풍여행. 제휴카드 덕분에 올해 라운지를 이용하지 않아서 이번에 이용했다. 전에 라운지를 방문했을때는 마티나 라운지였는데 이번에는 마티나 골드로 안내해주셨다. 탑승권과 제휴카드를 제시하고 안내를 받아 입장했다. SK텔레콤도 할인이 되는걸 최근 앱에서 보고 알았다. 할인권이 없으시다면 알아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라운지 최대 3시간이용! 비행시간이 촉박했던터라, 1시간정도 이용했다. 입구부터 화려했던 마티나 골드 라운지! 한쪽에는 안마기가 있었고 단체석으로도 손색없을정도의 긴 테이블도 있었다. 집으로 옮겨가고 싶다. 마사지 룸은 삼방이 막혀 있지만, 통로가 뚫려 있어서 다소 민망할 수도 있다는 점. 본격적으로 마티나 골드 라운지..
교토 여행 헤이안 신궁 벚꽃 명소 둘러보았어요 교토 여행 헤이안 신궁 벚꽃 명소 둘러보았어요 마지막날 아침일찍 찾은 헤이안 신궁. 헤이안 신궁에 가기전 바로 옆 스타벅스에 들려 다이어리와 노트를 사고 붉은색 도리이를 통과하여 헤이안 신궁으로 들어갔다. 헤이안 신궁은 1895년 헤이안쿄 천도 1100년을 기념하여 붉게 칠한 문과 신전이 인상적인 신궁이다. 헤이안교로 도읍을 옮긴 간무천황와 수도가 도쿄에 되기 전의 마지막 천황인 고메이천황의 두 천황의 제신으로 모셔져 있는 곳이다. 신전은 헤이안시대 천황이 살던곳을 5/8규모로 재현해 놓았다. 사람이 많이 찾지 않은 곳일까? 그렇게 이른 아침이 아님에도 손에 꼽힐 정도의 사람들만 거닐고 있었다. 헤이안 신궁은 신전 주위에 4개의 뜰이 있고 사계절 꽃과 눈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특히 봄이 유명한..
오사카 도톤보리 맛집 이치란라멘 아침으로 먹었어요 오사카 맛집 아침은 이치란라멘으로 시작 ♥ 오사카에서의 첫 아침! 조식이 없는 호텔이였기에 도톤보리에서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하기로 했다. 동생이 찾은 이치란라멘. 호텔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이치란라멘은 24시간 영업하는 곳으로 아침식사를 하시는 분들이 꽤나 있었던 곳이다. 화려한 금요일밤이 지나갔던것인지 길가에는 흔적들이 가득했다. 메인길을 따라 자그마한 골목길로 들어섰다. 강한 붉은 색으로 존재감을 과시하는 이치란라멘. 일본라멘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곳이다보니 봉지라면으로도 출시가 되어 판매를 하고 있었다. 일본라멘은 여러번 먹어보았지만 결코... 내입맛에 맞았던 적이 없었다. 그래서 더더욱 이치란라멘이 기대되기도 했지만, 중박이라도 치길 바라는 마음도 있었다. 메뉴는 자판기를 이용해서 번호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