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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18`오사카&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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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도톤보리 맛집 모토무라 규카츠 입에서 샤르륵 오사카 도톤보리 맛집 모토무라 규카츠 입에서 샤르륵 체크인을 하고 도톤보리 규카츠 맛집으로 알려진 모토무라로 향했다. 본격적인 " 라미투어 "가 시작되었다. 모토무라로 향하는 길은 사람들로 북적거렸고, 일본스러운 일본을 만날 수 있는 상점가들도 많았다. 모토무라 입구 근처 쯤 다다랐을때 기나긴 줄에 ' 저기구나 ' 했다. 규카츠로 여러번 매스컴에 오르고 모토무라는 2호점을 본점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오픈했다고 했다. 기나긴 본점 줄을 지나 2호점에 방문해보았다. 2호점도 여전히 길이 줄었고 그 옆에 있었던 텐동집도 줄이 길었다. 줄을 서고 있었던 사람들은.... 한국인들 뿐이였다. 동생이 기다리는 동안 도톤보리 근처를 한시간이 채 안되는 시간동안 둘러보고 왔다. 모토..
오사카 여행 대한항공 타고 다녀왔어요 (+기내식) 오사카 여행 대한항공 타고 다녀왔어요 (+기내식) 라운지에서 두둑하게 배를 채운 후, 탑승을 위해 자리를 떳다. 첫눈. 오사카로 출발했던 11월 24일은 첫눈이 내리고 있었다. 온도가 오르내리락 거려서 첫눈은 물이되어 비가 되었고 창가는 빗물이 된 눈으로 촉촉하게 적셔지고 있었다. 쌀쌀해진 날씨에 코트를 한번더 옷매무새를 챙겨 기내로 들어 갔다. 연착. 첫눈 때문이였을까, 출발시간보다 다소 연착이 되었다. 비행기는 하늘을 향해 힘차게 내달렸고 뿌옇던 하늘을 뚫고 구름위로 올랐다. 몇십분의 시간이 흐른 뒤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기내식이 나왔다. 상큼한 오렌지 주스! 요플레와 물, 빵두개와 상큼한 파인애플. 라운지에서 배를 채웠던 터라 기내식에 손이 가질 않았다. 위에 부담이 없고 가볍게 채울 수 있는 파인..
오사카 호텔 추천 호텔88 신사이바시 위치 시설 굿 오사카 호텔 추천 호텔88 신사이바시 위치 시설 굿 한시간 일찍 출발했던 동생을만나, 예약해둔 호텔 88 신사이바시로 향했다. 도톤보리 근처에 있는 호텔 88 신사이바시는 밤늦게까지 놀 수 있는 아주 적당했던 위치다. 밤 늦은 시간에 호텔로 돌아가는길에 야경을 충분히 즐길 수 있었고 근방에 편의점도 브랜드별로 여러곳이 있었다. 돈키호테랑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쇼핑하기에도 적당했던 곳. 연말 분위기 물씬 풍기는 호텔 88 신사이바시. 체크인 할때는 못보았지만, 다음날 아침. 한국말을 할 줄 아는 직원분이 있었다. 로비에는 다양한 음료과 커피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저녁, 아침 매일 한두잔씩 꼭 마셔주었다. 말차라떼가 참으로 맛있었다. 미리 체크인을 할 수 있어서 방을 배정받고 3층으로 올라갔다. ..
하루카스300 현지인 맛집 아베동 오코노미야끼 하루카스300 현지인 맛집 아베동 오코노미야끼 동생이 알아본 현지인 맛집 아베동! 하루카스300지하 식당 코너 끝에 위치해 있다. 다양한 재료들로 맛을 낸 오코노미야끼가 맛있는 곳이다. 현지인 맛집으로 도착했을때는 이미 여러명이 대기중이였다. 대기시간은 약 1시간정도. 줄을 선 후에도 끝없이 대기하는 현지인들. 우리가 대기하는 동안에는 한국인을 단 한명도 보지 못했다. 외부에 있는 메뉴판은 일본어로 되어 있지만, 한국인이라고 말씀드리면 한국어와 영어가 섞인 메뉴판을 가져다 주신다. 한시간여정도 시간이 흐른 후, 오사카 오코노미야끼 맛집 아베동 / 아베돈으로 들어갔다. 이랏샤이마세~! 걷기운동을 욜씨미 했던터라갈증이 났다. 앉자마자 맥주를 한잔씩 주문을 했고, 시원하게 한모금 넘겼다. 시원했다. 부드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