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호텔 추천 호텔88 신사이바시 위치 시설 굿

오사카 호텔 추천 
호텔88 신사이바시 위치 시설 굿

 

한시간 일찍 출발했던 동생을만나, 예약해둔 호텔 88 신사이바시로 향했다. 도톤보리 근처에 있는 호텔 88 신사이바시는 밤늦게까지 놀 수 있는 아주 적당했던 위치다.

밤 늦은 시간에 호텔로 돌아가는길에 야경을 충분히 즐길 수 있었고 근방에 편의점도 브랜드별로 여러곳이 있었다. 돈키호테랑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쇼핑하기에도 적당했던 곳.

연말 분위기 물씬 풍기는 호텔 88 신사이바시.

체크인 할때는 못보았지만, 다음날 아침. 한국말을 할 줄 아는 직원분이 있었다. 로비에는 다양한 음료과 커피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저녁, 아침 매일 한두잔씩 꼭 마셔주었다. 말차라떼가 참으로 맛있었다.

미리 체크인을 할 수 있어서 방을 배정받고 3층으로 올라갔다. 3명이서 쓰는 공간은 화장실과 샤워공간이 따로 분리가 되어 있었고

 

샤워공간과 세면공간도 따로 분리가 되어 있어서 3명이 사용하기에도 불편하지 않았다. 

 

 

용품들도 다 구비가 되어 있고, 말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었고, 수압도 쎄고 물이 콸콸콸~

 

 

침대는 두개로 나뉘어져 있었다. 은은한 조명과 폭신폭신했던 침대배드. 간접조명으로 포근하게 잠을 잘 수 있었던 아늑했던 호텔이다.

3명이서 같이 쓰는 공간이다보니 호텔을 고를때 걱정이 많았다. 걱정했던 우려와 달리 시설은 말끔하고 위치도 좋았고 차분했던 공간도 맘에 들었다. 화장실에서 풍기는 향긋함도 시원한 물줄기도 편안한 하룻밤을 보냈던 호텔 88 신사이바시. 

* 조식이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도톤보리 근처에 이른아침부터 아침식사할 수 있는 곳이 있어 걱정은 없다. 저는 호텔스컴바인에서 최저가 비교해보고 예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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