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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디어 리뷰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줄거리 리뷰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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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줄거리 리뷰 스포주의

 

전설의 주먹 박웅철. 교도소 생활을 하던 어느 날, 신문을 통해 친구의 사망소식을 알게 됩니다. 몇일 뒤 임시 휴가를 받고 잠시 외출한 웅철은 친구를 죽인 범인을 찾겠다고 결심하게 됩니다.

한편 죄수들을 태우고 교도소를 빠져나온 호소차량. 갑자기 트럭 한대가 역주행을 하더니 호소차량을 향해 달리기 시작합니다. 그 여파로 고속도로 한복판에 호소차량이 전복하게 됩니다. 죄수들은 이 기회를 놓칠세라 탈출하기 시작합니다.

한편, 웅철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친구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캐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웅철이 찾아 간 곳에 오구탁이 찾아옵니다. 

" 중구파라고 서울과 경기 일대에 거점을 둔 전국구 조직입니다. 보스는 노상식이라는 자인데..."

웅철의 친구와 호소차량 전복사건 또한 모두 노상식의 짓임을 알게 된 구탁은 미친개를 풀어달라 요청합니다. 감성사기꾼인 곽노순(김아중)과 독종 경찰 고유성, 강철 주먹인 웅철까지 뭉치게 됩니다.

그들은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노상식의 은신처를 찾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구탁은 상식을 잡아주는 조건으로 그들과 협상을 합니다.

"잔챙이 잡아오면 3년 대가리 잡으면 5년 감형이다."

그러자 범죄자 3인은 적극적으로 노상식을 찾기 시작합니다. 나쁜놈 위에 나쁜놈 있다! 그들은 노상식의 측근들을 찾아가 추궁하기 시작하고 드디어 노상식을 잡게 됩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수사를 시작합니다.

"사실 중구파 진짜 대장은....

그 곳에서 상식은 충격적인 발언을 하게 되는데... 신선한 멤버 합류로 더욱 강력하고 치밀하게 독해진 그들! 사건을 파헤칠수록 배후에 거대한 범죄조직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들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 나갈까요?

드라마에서 이미 폭발적인 인기를 끓었던 나쁜 녀석들! 드라마와 달리 캐릭터에 대한 깊이감이 부족합니다. 아무래도 영화로 제작되면서 짧은 시간안에 많은 이야기를 담아야 하기때문일 것으로 보여 집니다. 하지만 원작을 보지 않아도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네요.

마동석 캐릭터가 웃음을 담당하고 있어 볼만한 액션과 코믹으로 감상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드라마와 달리 영화이다보니 깊이감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원작을 재밌게 보았던 터라 영화는 많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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