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뉴욕 맛집 총정리

백종원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뉴욕 맛집 총정리

 

백종원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뉴욕 맛집!
뉴욕은 언제나 가볼까요~ 스푸파를 보다보면 여행가고 싶은 욕구가 뿜뿜! ;-) 이번에는 백종원님께서 다녀오신 뉴욕 맛집을 정리해보았어요. +_+

100년도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 세계에서 플랫폼이 제일 많은 것으로 유명한 곳!
당일 아침에 들어온 굴만 판매를 하는 곳이랍니다.

그랜드 센트럴
오이스터 바 & 레스토랑
Grand Central Oyster Bar & Restaurant
월 - 토 : 오전 11:30 - 오후 9:30 / 일 : 휴무

그랜드 센트럴 오이스터 바 & 레스토랑

우리로 치면 마장동과 비슷한 곳입니다. 정육점들이 다 나가면서 조금 침체하고 있었는데 소호에 있던 디자이너들이나 부티크들이 들어오면서 점점 힙한 동네가 됐죠. 
 

250개의 정육업체와 도살장이 있을 때부터 지금까지 대략 150년 동안 이자리에서 스테이크 집을 운영하던 곳이 있거든요. 

뉴욕 포터하우스 스테이크에는 핑크 센터라고 쓰여 있는데요. 가운데가 핑크빛이 나는 미디움 이라고 합니다.

포터하우스라는 이름에 대한 설이 여러가지 있습니다. 옛날에 맨해튼에 선술집이 있었대요. 늦은 시간에 선원들이 그 선술집에 들어와서 고기 좀 구워달라고 했대요. 

뼈 붙은 채로 잘라놓은 이게 있어서 이걸 구워줬는데 선원들이 너무 맛있다고 그 다음부터 계속 찾아서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올드홈스테드 스테이크하우스
Old Homestead Steakhouse
월 - 금 : 오후 12:30 - 오후 10:30
토 - 일 : 오후 1:00 - 오후 11:00

Old Homestead Steakhouse

뉴욕햄버거! 육즙이 살아 있는 스트리트 푸드파이터 뉴욕햄버거 비쥬얼 어쩜 좋지요. +_+
독일 이민자들이 갖고 들어온 햄버그 스테이크에서 시작된거라고 해요. 미국에 와서 햄버그 스테이크를 빵 사이에 넣기 시작한 거죠.

근데 이 햄버거의 기원이 여러가지 설이 있어요. 박람회에 사람이 워낙 많이 모이니까 햄버그 스테이크 빵 사이에 넣어 팔았다는 설이 하나 있고 또 하나의 설은 또 다른 박람회에서 빵 사이에 미트볼을 끼워서 팔았었대요. 그게 햄버거가 됐다는 설이 있는데 둘의 공통점은 사람이 많은 곳에서 빨리 사람들에게 먹을 걸 제공해야 되는 데서 시작됐다는 거!

토니스 드래곤스 그릴
Tony's Dragon's Grille
월 - 금 : 오전 10:30 - 오후 6:00
토 : 오전 11:30 - 오후 5:00 / 일 : 휴무

Tony Dragon's Grille

개성있는 디자이너들의 편집숍과 분위기 좋은 카페가 가득한 소호!
간단한 디저트 타임이 필요하다면 꼭 들러보세요. ;-)

에일린스 스페셜 치즈케이크
Eileen's Special Cheesecake
월 - 금 : 오전 9:00 - 오후 9:00
토 - 일 : 오전 11:00 - 오후 8:00

Eileen's Special Cheesecake

경기 호황에 맞물려서 피자 사이즈가 더 커졌다는 미국 피자! 마르게리타 맛집인 이 집이 유명한 거는 화덕!
지금은 석탄화덕이 허가가 안난다고 해요. 환경문제 때문에. 

까만거 그을음 냄새가 난다는데, 안에 나무나 가스 불 때는 화덕하고는 다르다고 합니다.

줄리아나스 피자
Juliana's
매일 오전 11:30 - 오후 10:00

Juliana's

컬럼비아 대학은 오바마 대통령이 나온 대학으로 유명한 곳이죠. 오바마 대통령도 단골이었다는 식당!

1800년대 후반대 마차에서 시작되었답니다. 마차에다가 주방 기구들이나 식당처럼 만들어서 옮겨 다니면서 손님을 찾아다니며 식당을 했던 거고 ,

그렇게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말이 없어지고, 차에다 꾸며서 움직였고 고속 도로변이나 도로변에 기차처럼 길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탐스 레스토랑
Tom's Restaurant
월 - 화 : 오전 7:00 ~ 오전 1:00
수 : 오전 7:00 ~ 오전 12:00
목 - 일 : 24시간

탐스 레스토랑

베이글이 미국에 들어온 것은 폴란드계 유대인을 통해서 들어왔다고 합니다. 유대인이 즐겨 먹던 빵이 베이글이었고 제일 많이 들어오게 된 지역이 뉴욕이라고 합니다. 

뉴욕은 다민족들이 모여있어서 다인종, 다민족 많은 사람의 입맛을 만족시키다 보니까 음식의 수준이 높아지지 않았나....

톰킨스 스퀘어 베이글
Topmpkins Square Bagles
월 - 금 : 오전 7:00 - 오후 7:00
토 - 일 : 오전 7:00 - 오후 5:00

Tompkins Square Bagels

콘 브레드가 아프리카계 미국인들 식탁에 많이 오를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농장주들이 주로 배급했던 게 옥수숫가루였답니다. 

배급받은 옥수숙가루를 가지고 반죽해서 구운 빵인데 오랫동안 먹다 보니까 그리워지고 생각이 나는 음식, 그게 아프리카계 미국인들한테는 콘 브레드 같아요.

이 닭튀김이 소울푸드에서 왜 중요하게 됐느냐 하면, 처음에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노예 생활을 하면서 농장주들이 먹다 남은 거 안 먹는 부분, 닭날개나 닭다리 모가지 닭을 주문할 때 물어봅니다. 닭내장 같은 경우는 다 버리는 부분을 가지고 튀겨서 먹기 시작했던 거라고 합니다.

단, 이 근처에 지도에서 보니 할렘가가 있더라고요;; 저녁에는 위험할 수 있으니 오전이나 낮 시간대에 방문하는게 좋겠어요.

실비아
Sylvia's
월 - 토 : 오전 8:00 - 오후 10:30
일 : 오전 11:00 - 오후 8:00

https://www.google.com/maps/search/?api=1&query=Sylvia%22s&query_place_id=ChIJb8Xw0wz2wokRXhp1-HSLvkI

Sylvi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