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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꿀팁!

뉴욕 여행 이것하면 벌금 폭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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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여행 
이것하면 벌금 폭탄 맞는다?

 

전세계 여행객들에게 꿈의 도시인 뉴욕! 뉴욕 여행 가기 전 이것만은 꼭! 알아두고 가세요. 

한국에서 흔히 하는 행동들이 뉴욕에서는 벌금을 내야 하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여행객들의 후기를 보면 걸리면 봐주는것 없이 무조건 지불을 해야 한다고 하니, 꼭! 알아두세요.

뉴욕 지하철에 비치된 주의사항! 안되는 것들이 정말 많은데요. 

눕기금지! 무허가 상업금지! 큰 물건 운반 금지! 이 외에도 한국 여행객들의 주의사항을 모르고 어기는 것이 있는데요. 최근 <주뉴욕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지하철 탑승 수칙을 공지했다고 합니다. 

최근 뉴욕 지하철 탑승 수칙 위반으로 벌금 티켓을 내는 한국 관광객 분들이 많다는 이유인가 봅니다. 행동에 따라 벌금도 천차만별입니다.

뉴욕 지하철 금기사항

1. 뚜껑 없는 음료 반입시 $25
(뚜껑이 없으면 음료를 쉽게 쏟을 수 있기 때문)

2. 좌석 위 개인 물품 두기 $50
(빈 좌석에 무거운 여행 가방을 올려두기 쉬운데 뉴욕 지하철에서는 위법)

 


3. 쩍벌자세 $50
쩍벌자세는 지하철 꼴불견 중에 꼴불견이죠. 뉴욕에서는 다른 탑승객들에게 피해를 주는 쩍벌자세는 위법 행위라고 합니다.

4. 객실 간 통로 이동 $75
국내 지하철처럼 생각했다간 벌금행!

5. 문 닫히는데 뛰어들기  $100

객실 간 이동의 벌금이 높은 이유는 열차 간 연결통로 때문이라고 합니다. 뉴욕 경찰국의 허가 없이는 이동이 금지라고 합니다.

문 닫힐 때 뛰어들기가 왜 벌금 사유가 되었을까요? 바로 교통 방해 때문인데요.

위험할뿐더러 대중교통의 정시 출발을 방해하는 행위로 벌금형에 처한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지하철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런 일을 예방하기 위해서 벌금을 물게 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뉴욕 여행가기전 지하철 이용시 주의사항을 잘 익혀두셨다가 즐거운 여행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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