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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꿀팁!

팔라우 여행 정보 일정 추천! 바다가 너무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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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우 여행 일정 추천! 
바다가 너무 아름답네요

 

지난주 배틀트립에 제가 너무나도 가보고 싶었던 팔라우가 나왔어요 +_+ 보셨나요? 팔라우 여행가기 전에 알아두면 좋을 꿀팁들도 많고 정보들을 알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오랜 기간 미국령이었던 팔라우는 1994년부터 독립국가가 되었다고 해요. 시차는 한국과 동일하고 화폐는 달러를 사용하고 있어요. 영어를 사용하고 있구요. 

약 35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팔라우는 상공에서 내려다보면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로 너무 아름답네요.

팔라우 이것만을 알고 떠나자!

약 35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남태평양의 섬나라.
다이빙과 스노쿨링의 성지!

인천->팔라우 약 5시간 거리로 직항 노선 운항!
E-Ticket 소지 필수.
팔라우는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지 않아 보통 호텔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팔라우는 환경 보호를 위해 엄격하게 속도를 20-30마일로 정하고 있어요.

남태평양에 위치한 팔라우 여행할때 알아두셔야 할것이 있는데요. 팔라우 공항에서는 입국 심사를할때 출력한 항공권을 검사하기에 꼭 필요하다고 해요! 팔라우는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지 않으니 호텔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걸 추천!

팔라우 규정속도는 30~50이라고 해요. 배멀미버거를 먹기 위해 지나간 아이고다리. 아이고 다리는 처음 이 다리를 만들 때 강제징용 온 한국인들이 돌을 쌓으면서 아이고, 아이고 라는 말을 하며 만들어졌다고 해요. 이름에서 고통스러움이 전해지는 안타까운 다리에요,.

코로르 섬에 있는 배멀리 버거는 팔라우 말로 먹고 가라는 뜻이라고 해요. 유일하게 팔라우에서 24시간 영업을 하고 있는 곳이라서 저녁에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네요.

배멀미 버거

위치 : Bem Ermii Burgers & Fries
가격 : 베멀미 버거-한화 약 6,800원 / 스모키 싱글 버거-한화 약 7,000원

팔라우는 투어 상품이 잘 되어 있어서 편안하게 여행을 할 수 있다고 해요. 밀키웨이와 빅 드롭 오프에서 스노쿨링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인데요. 선착장으로 차로 10여분 걸려 도착!

팔라우 정부에서는 환경세를 통해 바다와 바다 생물을 보호하고 있어서 환경세가 붙는다고 해요. 보통 투어를 신청하게 되면 환경세도 같이 신청해준다고 합니다. 가격이 비싼 편이긴 하더라구요.

산호가루 때문에 에메랄드 빛을 띄고 있는 밀키웨이. 수심2m로 들어가면 나오는 산호가루로 머드팩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노폐물을 흡수하고 보습효과에 좋은 산호가루로 머드팩을 즐기고 물속에서 말끔하게 씻어내고 가야한다고 해요. 산호 가루를 갖고 나가는 것이 불법이기 때문!

스노쿨링을 위해 더 남쪽인 빅 드롭 오프로 향하는데요. 세계 2차대전 당시 독일인들이 편하게 다니기 위해 산호를 깍가 만든 저면 채널이 길게 이어져 있네요.

빅 드롭 오프는 수심이 다른 두 곳을 동시에 볼 수 있는데요. 스노쿨링은 물론 다이빙도 할 수 있다고 해요. 절벽의 경계를 따라서 40여분동안 스노쿨링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수심이 깊다보니 기존에 얕은 수심에도 흔히 볼 수 있는 생물들도 볼 수 있지만 상어도 있고 거북이도 있고 팔라우에 가면 여긴 꼭! 가보고 싶어지더라구요.+_+

팔라우의 야시장은 둘째, 넷째 주에 열린다고 해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팔라우 야시장

위치 ; Ernguul Central Park
가격 :  비프 카레-한화 약 11,400원 / 돼지, 치킨 꼬치(한 개)-한화 약 1,140원 / 코코넛 타피오카 한 컵-한화 약 500원
팔라우미의 야시장 총 지출 : 한화 약 30,100원
운영일 : 둘째, 넷째 금요일/ 17:00 - 21:00

경비행기 투어

위치 : Palau International Airport, Ngerusar, Airai
가격 : 한화 약 220,000원(45분 코스)
*3개의 코스 중 원하는 코스 선택, 코스마다 가격과 시간, 경로가 다름
세븐티 아일랜드 : 환경&희귀 생물 보호를 위해 세계 유네스코 자연 문화유산으로 지정되고 출입이 통제됨

둘째날은 경비행기 투어에요. 경비행기는 역시 가격이 좀 있는편이에요.3개 코스 중에서 원하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고 코스마다 가격과 시간, 경로가 다달라서 여행 스타일에 맞게 고르시면 된답니다.

하늘에서 보니 저먼채널이 너무 아름답네요. 게다가 1945년부터 사람의 발길이 끊긴 세븐티 아일랜드는 경비행기 투어가 아니면 볼 수 없다고 해요. 

환경& 희귀 생물 보호를 위해 세계 유네스코 자연 문화유산으로 지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점심을 먹기 위해 참치집으로! 팔라우에서 잡은 참치는 수출을 하지 않기 때문에 냉동참치가 아니라 생참치회를 맛볼 수 있다고해요.게다가 참치회가 무한리필!

우미 레스토랑

위치 : Palau Umi Korean and Japanese Cuisine
가격 : 참치 세트(1인)-한화 약 34,000원

팔라우 생참치 : 남태평양에서 잡은 참치들은 수출을 위해 급속 냉동을 합니다. 팔라우에서는 잡은 참치는 수출을 하지 않기 때문에 냉동시키지 않은 식품이에요.

가르드마우 폭포

위치 : Ngiwal, 팔라우 (Ngardmau Waterfalls)
입장료 : 한화 약 11,400원(1인)

*** 예전엔 집라인, 모노레일을 운영했지만, 지금은 운영이 중단된 상태에요.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팔라우! 자연경관이 너무 아름답네요.

우유니 사막 부럽지 않은 곳, 선셋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이 곳에서는 팔라우에서만 맛볼 수 있는 밍밍하지만 뒷맛이 깔끔하다는 팔라우 맥주를 드실 수 있답니다.

맹그로브는 열대, 아열대 기호의 갯벌이나 하구에 자라는 염생식물로 주로 치어와 게들의 보금자리에요. 팔라우 맥주는 수출을 하지 않기 때문에 오직 팔라우에서만 맛볼 수 있으니 꼭! 먹어야 겠어요.+_+

궁금했던 맹그로브 조개로 만든 파스타! 비록 선셋이 찰나에 지나가버려서 아쉬워 보였지만 팔라우는 꼭! 한번 가고 싶은 곳이라서 너무 집중해서 보았네요. +_+

엘릴라이 레스토랑

위치 : Belvedere Apartments, Main St, Meyungs, Koror 96940 팔라우
가격 : 고고망고-한화 약 9,000원 / 레드루스터 맥주-한화 약 5,700원 / 맹그로브 조개파스타-한화 약 30,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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