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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꿀팁!

방콕 여행일정 현지인이 추천 코스 아유타야 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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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일정 현지인이 추천 코스 
아유타야 가는 방법

 

배틀트립 신주아가 가이드로 태국 여행일정을 소개해주었는데 혹시 보셨나요? 배틀트립 쭈아투어를 보고 오홋! 태국에 가면 로컬방콕을 느껴보고 싶다면 이대로 가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공항에서 카오산로드로 이동했는데요.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 사이는 그나마 교통 체증이 덜한 편이라고 해요. 태국에서 택시를 탈때는 번호표를 뽑는 시스템이라고 해요. 기본요금 35바트로 한화 1200이라고 합니다.

택시로 이동한 카오산 로드!가아닌 바로 옆길인 람부트리 로드에요. 여행자의 거리라고 불리운다고 하네요. 요즘 떠오르고 있는 곳인가 보아요.

두분이서 드신 태국음식인데요. 매콤해 보여서 한국인 입맛에 찰떡이라고 하네요. 이혜정님도 너무 맛있게 드시더라구요. 그리도 떠난 창추이 마켓! 이곳은 2018 타임지 선정에서 추천 여행지 100선에 오른 곳이라고 해요.

택시로 이동한 예술가의 거리로 이동했는데요. 중심을 떡하니 지키고 있는 실물의 비행기라고해요. 창추이 마켓은 버려진 창고 단지를 현대적 감각으로 개조하여 오픈한 복합 예술 공간이라고 합니다. 요즘 저희 나라도 버려진 공장으로 카페로 개조해서 운영하는 곳들이 많더라구요.

이곳에 갔다면 색다른 메뉴인 똠얌 칵테일는 꼭 맛보고 싶네요. 반건조 오징어 구이랑 먹으면 한잔은 꼴딱 마실것 같아요.

태국에 갔는데 야시장을 안가면 서운하죠! 태국의 야시당인 딸랏롯파이2인데요. 큰 규모의 빈티지 컨셉의 야시장으로 먹거리, 쇼핑, 빈티지숍, BAR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네요.

방콕 시민들에게 인기있는 메뉴인 태국식 갈비찜 랭쎕이에요.

 

 

주문할대 고추를 덜 넣어달라고 요청하면 덜 맵게 드실 수 있다고하네요. 비쥬얼이 최고! 인스타에 랭쎕 사진 한장 올리기 좋은 비쥬얼이네요.ㅎ

2일차가 너무 좋았어요. 현지인들이 가는 곳만 모아모아 놓은 로컬 방콕 투어였는데요. 1일렌터카를 이용해서 태국투어를 시작하더라구요.기름값은 별도에요.

바로 아리거리인데요. 이 곳은 옛것은 지키되 새것은 받아들이자라는 마인드를 갖고 있는 곳이라고 해요. 전통과 현대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태국의 오래된 동네인데요. 이곳에서 태국 전통 가정식 한상차림을 맛볼 수 있더라구요.

두번째로 찾은 역사도시 아유타야. 배틀트립에서 처음 본 곳이였는데요. 여행프로그램을 잘 챙겨보지 않기도 했지만 배틀트립에서 보는데 색다르더라구요.

태국중세수도인 아유타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 보다 렌터카를 이용하는게 이용하는게 더 효율적으로 보이네요. 여러 동선을 이동하기에 하루동안 시간적인 면에서 렌터카를 이용하세요~

아유타야는 석양이 질때 방문하면 좋을 것같아요. 마감시간에 가면 아름다운 태국의 야경을 볼 수 있더라구요.

땅에 묻혀 있던 불상의 머리를 보리수나무 뿌리가 감싸 자라나게 되면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보리수나무 불상이에요. 너무 신기하지요. 이곳에서 사진을 찍을때는 불상의 머리보다 높은 곳에서 찍지 말라고 되어 있네요.

왓 차이와타나람에서 노을을 감상했는데요. 입장한 사람에 한해 저녁 7시에 퇴장을 한다고 하네요. 태국여행 마지막 만찬은 어디일까요?

마지막은 아유타야 레스토랑이였는데요. 아름다운 조명 장식이 멋들어진곳이더라구요. 영업시간이 늦은편이였어요.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태국 식당에 요청하시면 모기약을 주거나 선풍기를 바닥에 설치해준다고 해요. 다음에 이용해보아야겠어요.

기존에 보던 태국여행 아니라서 새롭게 더 가보고 싶었던 배틀트립 방콕투어! 이대로 한번 여행을 다녀오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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