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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꿀팁!

태국여행 빠이 여행일정 추천 배틀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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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빠이 여행일정 추천 배틀트립

 

이름을 익히 들어 알고 있었던 빠이! 배틀트립에 빠이가 나왔네요. 빠이는 치앙마이에서 140km 떨어진 태국 북부에 위치해 있는데요 762개 고개를 넘어야 닿는 산골마을이에요.

평균적으로 날은 후덥찌근! 비행기로 5시간 40여분으로 치앙마이에서 빠이로 이동을 해야하는데요. 치앙마이에서 빠이는 차로 3시간정도 걸린다고 해요.

치앙마이 공항는 24시간 이용이 가능하기에 공항에서 기나을 보내고 이른 아침에 차를 타고 이동을 합니다. 762고갯길을 지나서 산길을 따라가다 만나는 곳. 빠이.

세계 배낭여행객들의 안식처인 빠이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작은 시골마을이에요. 화려한 도시를 원하시는 분들보다는 조용하고 휴식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좋지 않을까요?

대중교통이 거의 없는 빠이에서 넓은 동선을 가지기 위해서는 보통 스쿠터와 오토바이를 렌트해서 여행을 한다고 해요. 빠이 스쿠터 렌탈은 24시간 이용할경우 100cc 미만은 언덕길에서 힘이 부족할 수 있으니 100cc ~ 125cc 로 대여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국제면허증을 소지하고 있을 경우 125cc 이하 스쿠터만 대여가 가능하다고 해요. 24시간에 400밧으로 한화로 약 13,700원.

 

빠이 여행을 가시게 되면 숲속에서 하룻밤 묵어보시는건 어떠세요? 배틀트립에서 나무 위 숙소를 보고 왠지 모르게 로맨틱하더라구요.ㅎ 트리 하우스는 2인 1실 1박에 700밧으로 가격도 저렴했어요.

태국 빠이에 가면 인증샷 명소인 컨테이너 카페에 들린다고 해요. 뻥 뚫려 시원한 전경이 아름다운 곳인데요. 한국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한것 같아요.

티타임을 갖고 태국 빠이 온천인 타빠이 온천으로 향했어요. 2차세계대전 이푸, 지표면에서 온천을발견해 관광 명소로 발전시킨 자연 그대로의 천연 미네랄워터 노천온천이라고 해요. 입장료는 300밧.

온천에 왔는데 달걀을 먹어줘야지요! 한 바구니에 3알이 들어 있는 달걀 바구니는 25밧으로 대나무 봉 끝 고리에 달걀바구니를 걸어 온천물에 삶아주면 끝~!

빠이를 여행가게 되면 태국의 그랜드캐니언이라 불리는 빠이캐니언은 꼭! 많은 여행객들이 들리는 곳이기도 한데요. 그랜드 캐니언을 보고 싶었던 1인.ㅠ

 

 

태국 빠이 캐니언도 규모가 미국만큼 크지는 않지만 모햔 분위기가 아름다운 곳이네요. 언제쯤 가볼 수 있을까요?~ 배틀트립으로 매주 여행을 하는 걸로 만족하게 되네요 ㅎ

빠이에서 둘째날은 일출명소인 윤라이 전망대로 향했는데요. 구름 운 올래! 구름이 온다라는 의미의 전망대라고 해요.

그리고 바로 이곳! 태국 송끄란 축제를 즐기기 위해 치앙마이로 이동했는데요. 언제 물이 닥칠지 모른다는 송끄란 축제.

송끄란 축제의 원조인 치앙마이! 매년 4월 새해 첫날을 축하하는 축제에요. 서로에게 물을 뿌리며 축복을 기원해주는 의미가 있다고 하네요.

치앙마이 송끄란 축제를 이용할때는 물총도 유사 무기류로 분류되기 때문에 기내에 반입이 되지 않는다고 해요. 현지에서 구매하시고 물총에 적힌 숫자가 높을 수록 물이 나가는 수압도 업업!

송끄란 축제 기간동안 현지인들이 대표적으로 줄겨 먹는 음식인 망고밥이에요. 망고밥은 정말 궁금해서 꼭 한번 먹어 보고 싶었는데 새콤달콤하면서 밥이 씹혀서 쫀독쫀독할 것 같은 ㅎ 입안에서 침이 고이는 비쥬얼이네요.

마지막 뚝둑이를 타고 에서 마지막 밤을 보낸 두사람. 바삭바삭 촉촉한 족발 튀김과 함께~!태국 빠이와 송끄란 축제가 끝이 났네요~!

빠이는 자주 들보긴 했지만 아직은 생소한 곳이 아닐까 생각되요. 배틀트립을 초록초록한 풀잎에 둘러쌓여서 조용히 휴식을 취하고 싶을때 너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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