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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꿀팁!

배틀트립 파리 여행 코스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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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파리 여행 코스 총정리 

< 창희지앵 혼행 >

 

배틀트립 총 4주간의 혼행 완결판! 눈을 뗄레야 뗄 수 없었던  기획이였어요. 사실 혼행을 하고 싶었던 터라, 이번 치앙마이와 파리가 눈길이 가더라구요.  4주동안 4가지 주제로 혼행 설계를 했었던 그중에 파리는 남창희군이 햇었지요.

 

영화 아멜리에부터 비포선셋 미드나잇인 파리에 이르기까지 파리를 비경으로 한 영화장면들을 찾아다니는 코스로 낭만으로 가득한 파리의 야경까지 너무나도 아름다웠죠.

 

파리에서의 익숙한 맛부터~! 달팽이요리인 에스카르고 먹는 방법들도ㅎ

 

파리에 가면 먹어야지 디저트! 마카롱부터 밀푀유까지.... 창희지앵 코스를 보면서 가장 좋았던 것! 바로 요 디저트였어요. 커피와 달콤한 디저트로 아침을 시작하는 기분! 상상만으로도 분위기 있는 것 같아요 ㅎ

 

SNS에서 핫한 치즈 폭포 스테이크 치즈를 세상에나...

 

 

이렇게 듬뿍 올려 주시는지요.... 최근에 저희 집 근처에서도 스테이크에 치즈를 듬뿍 올려주던데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ㅎ

 

레트로투어의 로망! 돌길을 따라 달리면 얼마나 시원할까요! 10만원대로 파리 도시를 둘러 볼 수 있는,

 

파리는 정말 낭만적인 도시인것 같아요. 예술가들도 많고 모든 것이 그림같고 영화 속에 들어간 듯한 느낌을 받았다는 남창희 군!  미드나잇 인 파리를 좋아한다는 창희지앵은 다섯번정도 보았다고 하더라구요. 그 정도로 파리라는 도시에 대한 애정도 있겠게만 로망도 갖고 있을 거 같아요 ㅎ

 

파리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 속을 찾아다니던 창희지앵. 아멜리아의 오프닝 시퀀스 장소인 노트르담 대성당을 찾았었는데요. 저도 파리에 가면 가장 가보고 싶은 곳중에 하나였던 노트르담 대성당이였답니다. 작년에 보았던 뮤지컬 영향이 컸지요. 웅장한 건물, 세세한 문양과 정교한 조각상들 직접 보면 더 감탄스럽게죠.

 

낭만적인 파리는 역시 야경이! 센강을 따라 지어진 예솔의 흔적이 묻어나는 다리들.

 

자정 12시마다 계단에 앉아 과거로 가는 자동차를 기다렸던 영화 속 주인공과 같은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던 창희지앵.

 

에펠탑을 걸어서 올라 갈 수 있다는 것을 배틀트립을 보고 알았어요..ㅠㅠ

 

 

유럽여행은 아직 해보지 않아서...너무나도 가보고 싶었는데 샤요궁에서 에펠탑까지 6분정도 걸어가면 에펠탑 에서 내려다보이는 센강이 너무나도 아름답더라구요.

 

그리고 파리에서 맛볼 수 있는 뱅쇼! 커피프렌즈에서도 나오면서 화제가 되었던 메뉴였는데, 배틀트립에서 흔하게 먹는 차 인것인지 몽마르트언덕에서 다소 비싼가격에 판매되는 뱅쇼를 마시더라구요. " 6300원 " 정도였는데 물가가 아무래도 비싸다보니....ㅎ

 

파리의 마지막은 빛나는 야경을 가로지르는 유람선 투어로 마무리를 지었죠. 너무나 낭만적인 파리 히든 코스! 파리에 가면 도시를 걷기만 해도 설레일것 같은 낭만적인 밤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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