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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기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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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여행 대한항공 해산물식 패스트트랙 이용후기 나트랑 대한항공 특별기내식 해산물식, 패스트트랙 이용후기 라운지를 이용하고 비행기를 타기 위해 이동했어요. 밤비행기다보니 사람이 많지 않더라구요. 어?! 지난번에는 못봤는데 ' 카카오프렌즈샵 '이 생겼더라구요. 커다란 라이언이 입구에서 와달라고 손짓해요. 너무 귀여워서 안들어갈 수 없었어요. 동생선물도 살겸해서 들어갔는데 카카오프렌즈 샵은 촬영이 되지 않아서 영상통화를 하려고 했지만 동생님께서 영화보던 중이라서 선물을 못사고 나왔어요. 인천공항 제2터미널 가시게 되면 카카오프렌즈샵에 들려보세요. 저는 잘 모르지만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고 하더라구요. 귀여운 아이템들도 너무 많네요. 비행기에 올라탔어요. 이번 여행도 역시 비가 오네요. 작년 교토 여행갔을때도 눈이 비가 되서 내렸죠. 비를 몰고 다니네요.ㅠ ..
발리 여행 대한항공 기내식 과일식 선택했어요 신혼여행보다 달콤했던 발리여행 대한항공 기내식 ♩ 라운지에서 가볍게 간식겸 식사(?)를 하고 나왔다. 라운지에 들어가기 위해 기다렸던 시간이 워낙 길었던 탓에 식사도 먹는둥 마는둥 후다다닥, 발리 자유여행 일정을 짜면서, 국민노블카드 혜택을 보았다. 이번에 노블카드로 바꾼 이유도 혜택때문이긴 했지만, 이렇게 좋을줄이야... 추석연휴다보니, 6개월전에 예매했던 발리티켓! 지정좌석에 앉자마자 쌀쌀한 공기로부터 막아줄 담요를 뜯고, 목베게에 바람을 넣고, 실내화로 갈아신었다. 비행준비를 맞치고, 하늘로 떠올랐다. 어둑어둑, 기다긴 비행시간을 이용해, 바쁘다는 핑계로 미뤄두었던 책을 꺼내 독서도 하고, 티비도 보고, 영화도 보고... 어느덧, 기내식 시간이 되었나보다. 기내식이 나오기전에 특별식을 온라인을 통해..
오사카 여행 대한항공 타고 다녀왔어요 (+기내식) 오사카 여행 대한항공 타고 다녀왔어요 (+기내식) 라운지에서 두둑하게 배를 채운 후, 탑승을 위해 자리를 떳다. 첫눈. 오사카로 출발했던 11월 24일은 첫눈이 내리고 있었다. 온도가 오르내리락 거려서 첫눈은 물이되어 비가 되었고 창가는 빗물이 된 눈으로 촉촉하게 적셔지고 있었다. 쌀쌀해진 날씨에 코트를 한번더 옷매무새를 챙겨 기내로 들어 갔다. 연착. 첫눈 때문이였을까, 출발시간보다 다소 연착이 되었다. 비행기는 하늘을 향해 힘차게 내달렸고 뿌옇던 하늘을 뚫고 구름위로 올랐다. 몇십분의 시간이 흐른 뒤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기내식이 나왔다. 상큼한 오렌지 주스! 요플레와 물, 빵두개와 상큼한 파인애플. 라운지에서 배를 채웠던 터라 기내식에 손이 가질 않았다. 위에 부담이 없고 가볍게 채울 수 있는 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