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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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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여행 빈컴프라자 땀식히고 하이랜즈 커피 Highlands Coffee 나트랑 여행 빈컴프라자 땀식히고 하이랜즈 커피 나트랑의 6월은 너무나도 덥네요. 7월이 되면 40도가 된다고 들었어요. 게다가 나트랑 식당에는 에어컨이 없는 곳이 정말 많더라고요. 그때도 뜨거운 쌀국수를 먹을 수 있을까... 쌀국수를 먹고 더위도 식힐겸 빈컴프라자로 향했어요. 쌀국수 퍼홍에서는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걸어서 갔답니다. 그 짧은 거리인데도 쌀국수를 먹은 상태인데다가 날은 너무 뜨거워서 등에 땀이 줄줄- 흐르더라고요. 이 더운 날시에도 현지분들은 긴팔에 외투까지 걸치고 마스크까지 쓰고 계시는 모습을 보고 놀랍기도 하더라고요. 오래 사신 분들이다보니 그 온도에 적응이 된것이겠죠. 빈컴프라자는 쇼핑보다 더위를 식히기에 좋은 곳이에요. 딱히 쇼핑을 좋아하는 편인 아니다 보니 뭐가 있는지 슬쩍..
나트랑 카페 콩카페 코코넛커피 한잔 홀짝! 나트랑 카페 콩카페 코코넛커피 한잔 홀짝! 1980년대 베트남의 향수와 추억을 담은 공간이에요. 콩카페 인테리어 설립자 Linh Dung이 직접 경험한 어린시절의 향수와 경제 원조를 받던 베트남 북부의 분위기를 모티브로 한 공간이라고 해요. 콩카페 들어서자마자 조명부터 가구 색깔, 그리고 소품들 하나하나가 정말 독특했어요. 작년에는 연남동에도 콩카페가 생겼더라고요. 연남동은 가보지 못했는데 나트랑 콩카페가 첫 방문이 되었네요 +_+ 콩카페 입구에는 별 모양이 들어간 군복이나 노트등이 진열되어 있는데요. 기념품으로 판매를 하고 있는 제품들이라고 해요. 가격이 부착이 되어 있는데 천원대부터 3천원대까지 가격대가 다양했어요. 흔한 디자인이 아니라서 하나쯤 소장해도 좋을 것 같아요. 왜 사올 생각을 못했는지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