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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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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호텔 더 로얄 파크 호텔 교토 시조에서 즐긴 프랑스식 조식 더 로얄 파크 호텔 교토 시조에서 즐긴 프랑스식 조식 ♡ 마지막날 아침. 교토 호텔 더 로얄파크 호텔 교토 시조에서 조식을 먹기로 했다. 여행을 할때는 든든하게 챙겨먹어야 하기에 1층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조식 메뉴를 총 3가지로 1인1메뉴를 주문 한 후, 안내해 준 자리에 앉았다. 기본 메뉴 이외에 이용할 수 있는 가벼운 음식들도 다양했다. 종류별로 다양하게 빵과 치즈들이 많았고, 쨈과 드링크고 준비되어 있어서 맛볼 수 있었다. 깔끔한 분위기! 재료들이 신선하고 맛있었던 더 로얄 파크 호텔 교토 시조 ! 호텔 1층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외국분들이 참으로 많앗다. 주문한 조식 메뉴가 나오고 인테리어만큼이나 음식도 정갈하고 맛 또한 일품이였다. 계란요리에 맞춰서 메뉴를 골랐기에 신랑꺼랑 내꺼가 조금 ..
교토 호텔 더 로얄 파크 호텔 교토 시조 넘흐 죠음 교토호텔 더 로얄 파크 호텔 교토 시조 넘흐 죠음 ♥ 둘째날, 도톤보리에 있는 이치멘라멘에서 아침을 먹고 전철을 타로 교토로 향했다. 아침부터 교토로 향하는 여러나라사람들이 전철안을 가득 채웠다. 한시간정도 지난 후, 가지고 있는 짐을 맡기기 위해 더 로얄파크 호텔 교토 시조로 향했다.시조역에서 바로 코앞. 호텔 바로 옆에는 스타벅스도 있었다. 위치는 더할나위 없이 좋았다. 호텔에 짐을 맡기도 저녁 10시가 넘은 시간에 다시 되돌아 왔다. 3명이 쓰기에 좁지는 않았고 큼직한 티비와 생수 3병, 녹차로 만든 과자와 녹차잎이 담겨져 있는 티, 말차가 유명한 곳이니 과자도 맛있고 티도 맛있었다! 베드는 트윈하나와 엑스트라베드 하나. 세면공간이랑 샤워실이 분리되어 있어서 3명이서 사용하기에도 바쁘지 않게 쓸 수..
교토 여행 헤이안 신궁 벚꽃 명소 둘러보았어요 교토 여행 헤이안 신궁 벚꽃 명소 둘러보았어요 마지막날 아침일찍 찾은 헤이안 신궁. 헤이안 신궁에 가기전 바로 옆 스타벅스에 들려 다이어리와 노트를 사고 붉은색 도리이를 통과하여 헤이안 신궁으로 들어갔다. 헤이안 신궁은 1895년 헤이안쿄 천도 1100년을 기념하여 붉게 칠한 문과 신전이 인상적인 신궁이다. 헤이안교로 도읍을 옮긴 간무천황와 수도가 도쿄에 되기 전의 마지막 천황인 고메이천황의 두 천황의 제신으로 모셔져 있는 곳이다. 신전은 헤이안시대 천황이 살던곳을 5/8규모로 재현해 놓았다. 사람이 많이 찾지 않은 곳일까? 그렇게 이른 아침이 아님에도 손에 꼽힐 정도의 사람들만 거닐고 있었다. 헤이안 신궁은 신전 주위에 4개의 뜰이 있고 사계절 꽃과 눈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특히 봄이 유명한..
교토 여행 난젠지 수로각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교토 여행 난젠지 수로각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습한기운이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난젠지, 수로각 오전 8:40 ~ 오후 5:00 가을 조명이 켜지는 동안에는 라이트업을 운영한다. 난젠지는 철학의 길의 남쪽 끝에서도 조금만 걸으면 되는 가까운 거리에 있다. 교토의 산림이 우거진 히사시야마 산 기슭의 넓은 부지에 자리 잡은 난젠지. 일본 전역에서 가장 중요한 선종 사찰중에 하나이다. 난젠지는 일본 선종 린자이슈(임제종) 내 여러 학파 중 하나의 본산으로 여러 부속 사찰이 함께 있어 더더욱 거대해 보인다. 가메야마 천황이 난젠지 현재 위치에 은퇴 후 별궁을 지었던 13세기 중반. 별궁이 후일 선종 사찰로 바뀌게 된 것이다. 건립된 이후 난젠지는 꾸준히 확장되었으나 무로마치 시대 후기 내전 당시 모든 건물이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