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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꿀팁!

배틀트립 제주도 우도 여행 일정 맛집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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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제주도 우도 
여행 일정 맛집 정보

 

떠나요~ 둘이서~ 모든걸 훌훌 버리고~! 국내 대표 여름 휴가지인 제주도! 

 

꽃을 보고 싶다는 유혜리의 말에 종달리 수국길로 향한 두 사람. 탐스럽고 예쁜 수국이 만개해서 산책하듯 걷기만 해도 아름다운 곳이더라고요.

수국은 조금만 건조하면 노랗게 말라버리지만 물을 주면 한 시간 안에 다시 활짝 피는 꽃이라고 해요. 그만큼 관심이 필요한 꽃이라서 꽃말이 '진심'과 '변덕' 이랍니다.

예쁜 수국을 만끽하고 투명 카약을 타고 옥빛 제주 바다를 누비러 향한 두 사람.

가운데 투명 카약의 노를 저으며 맑고 투명한 제주의 바다를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될 것 같아요.+_+

배틀트립 제주도 통갈치조림 맛집은 성산에 위치한 ' 모다정 ' 이라는 곳이에요. 방송에서 어마어마한 비주얼로 시강! 배틀트립 제주도 통갈치조림 맛집에서는 성게 미역국과 밥, 돔베고기와 더불어 랍스타와 전복이 들어간 통갈치조림이 나왔네요.

흔하지 않은 갈치조림으로 4인분 기준으로 14만원의 가격으로 다소 높은 편이지만 안에 들어있는 해산물과 재료들을 보면 몸보신용이아닐런지요.ㅎ

탱글한 식감과 매콤한 양념 맛이 일품이라는 후기들도 많은것이 맛집으로 소문난 곳인가봐요.+_+ 

너무 아름다운 우도! 제주도 여행중에 가장 좋았던 곳을 뽑으라면 저 또한 우도를 뽑고 싶을 정도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해요. 여행 둘째날  두 사람도 우도로 향합니다.

승선신고서를 2장 작성하여 왕복 티켓을 구매하는 것이 편리해요. 승선신고서에는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 등을 작성해야만 배를 탈 수 있어요.

우도 내 숙박 예약자에 한해 렌터카가 반입이 가능하다고 해요. 사실 저희가 갔을때는 별다른 규정은 없었는데 새롭게 생긴 것 같아요. 

렌터카 대신 전기차를 빌려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환경을 생각해서 전기차를 이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드디어 우도에 입성한 두 사람. 전기를 사용하는 이동 수단으로 오토바이 핸들에 바퀴는 3개! 전기차로 우도를 여행하기 시작합니다. 운전면허는 필수에요!

보말칼국수와 해물 칼국수로 식사를 즐기러 간 두 사람은 우도 천진항에서 전기차로 약 15분 정도 걸려 이동합니다.

국물이 진~해 보이는 것이 찰기가 여기까지 느껴지는 것 같아요.

섬이지만 땅이 비옥하여 어업보다는 농업이 발달한 우도. 땅콩이 자라기 좋은 최고의 자연환경으로 땅콩 막걸이, 땅콩 아이스크림 등 땅콩을 활용한 음식들이 다양하죠.+_+

가벼운 땅콩 아이스크림을 먹어보았는데 요즘은 색다르게 땅콩 로봇 아이스크림까지 있네요.+_+

디저트까지 즐긴 두 사람은 하얀 모래와 에메랄드 빛 해변이 대조를 이루는 서빈백사로 향합니다! 우도에 갔다면 서빈백사는 필수에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홍조단괴는 반출이 금지가 되어있다고 해요. 학술적으로 희소가치를 지니고 있어 천연기념물 제 438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트를 타고 바다에서 우도 8경을 질긴 두 사람. 바다를 가로지르며 바라보는 우도의 비경이 눈을 뗄 수가 없었는데요. 

영상으로 보는 내내 또 한번 가보고 싶다는 말을 자꾸 내뱉게 되더라고요. 

제 5경 전포망도는 우도의 앞쪽 바다에서 보는  섬의 모습이에요. 우도 내에서 돌아다닌다면 보기 힘든 모습이죠.

제 6경인 후해석벽은 바다를 등지고 솟아있는 바위절벽으로 우도봉 앞에 위치한 곳이에요. 한켠에 잇는 말뚝바위는 우도가 떠내려가지 않도록 말뚝에 소를 묶어놓은 모양이라고 합니다.

제 7경인 동안 경굴이에요. 이 곳은 동쪽 해안의 고래 동굴이라는 뜻인데요. 거대한 고래가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고 합니다. 동굴 내에는 매년 가을 동굴 음악회가 열리는 장소라고 하네요.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아름 다웠던 제주도 +_+ 여전히 아름답네요! 우도 여행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고 다시 한번 찾고 싶어지네요. 여행 영상은 언제 봐도 설레이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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