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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꿀팁!

부산 여행 일정 핫하게 모십니다! 배틀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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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 일정 
핫하게 모십니다! 배틀트립

 

여름휴가철을 맞이해서 배틀트립에서 국내 대표 여름휴가지인 부산으로 떠났네요! 피서의 절정인 8월~! 여행은 다녀오셨나요~? 아직이신가요? 인생사진 찍으러 부산으로 가봅쒸~돠 +_+

부산역에 도착한 재민과 제노는 가장 먼저 부산역에서 가까운 식당을 방문햇어요. 이곳은 슈퍼주니어 신동이 추천한 곳이기도 하지요!

부산역 인근 10분 거리에 위치한 맛집! 130년 넘게 무려 5대째 이어져 오고 있다는 돼지수육 전문점이에요. 

수육,국수 맛집으로 소개가 된 이 곳은 이 전에 '생활의달인'에서도 소개되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네요.

무채, 부추 무침과 함께 나오는 돼지수육이 대표메뉴에요. 된장을 베이스로 한 특제소스와 함께 수육을 먹으면 제대로 즐기고 있는것! 돼지육수에 파와 면만 넣고 말아내는 국수는 비오는날에도 자꾸 생각날듯~!

가격은 수육이 9천원, 국수가 3천원, 열무국수가 4천원으로 저렴한 편이더라고요. 참고할 사항은 매주 일요일은 휴무이니 여행계획짜실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든든하게 배를 채운 재민과 제노는 태종대로 향합니다! 태종 무열왕이 삼국 통일을 이룬 뒤 해안 절경에 반해 활을 즐겨 쏘던 곳이라 하여 '태종대'라고 불리우는 곳인데요. 

태종대 유람선이 있는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어요. 지난번에 갔을때 산책하듯 둘러만 보고 왔었거든요..ㅠㅠ

태종대 유람선은 태종대의 해안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직접 올라가는 것과는 또다른 분위기에서 감상하실 수 있겠어요. 오전 10시부터 일몰까지 수시로 운행하고 있으니 여행가실때 참고하셔요~!

망부석 _ 떠나간 남편을 기다리다가 돌로 변해버렸다는 전설이 있는 바위

주전자섬 _ 주전자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붙은 이름, 물결따라 항상 움직이는 것 같다고 해서 원래 이름은 '생도'

관광을 했다면 이제 다시 먹방의 차례! 재민, 제노가 찾은 부산 3단 조개구이 맛집이에요. 부산여행편에서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었던 바로 그 메뉴! 

태종대 인근에 위치한 조개구이 전문점인데요. 이곳도 식신로드, 맛있는녀석들, 생생정보에 소개된 식당이라고 해요.

 

 

탁 트인 주방에서 매일매일 공급되는 싱싱한 재료들로 위생적으로 조리되고 있음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믿음이 가는 곳이라네요.

대표메뉴인 3단 조개구이를 비롯해서 장어구이, 허니버터새우, 해물라면 등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데 역시 시강인 조개구이를 맛봐야...+_+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관광을 즐기기 위해 남천동 공영자전거 무료 대여소로 향한 두사람. 아니 이게 왠일? 

천재지변 등으로 자전거 운행이 위험한 경우에는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는 사실!ㅎ

여행가시기 전에 미리 확인하시고 여행스케줄에 참고하셔야 할 것 같아요. +_+

저녁은 야경이 아름다운 광안대교를 바라보며 회를 맛본 두 사람. 여행의 즐거움은 먹방이잖아요.+_+ 광안대교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횟집에서 신선한 회를 맛보면 어떤 기분일까요.ㅎ

광안대교 수변공원에서는 바다를 바라보며 최를 먹을 수 있어서 여행 포인트이지만 이날은 비가 오는 관계로 횟집을 선택하셨네요.

다음날! 부산에 떠오르고 있는 인증샷 명소가 있었으니 바로 부네치아!이에요. 여러 색깔로 건물을 칠해 인증샷의 명소기 되어 부산의 베네치아 일명 '부네치아'라고 불리우는 곳이랍니다.

알록달록한 건물들을 배경으로 사진한컷 남겨오는건 부산에 갔다면 필수코스!가 아닐런지ㅎ

사진을 찍고 허기짐을 달래기 위해 브런치 카페를 찾은 두 사람. 코 앞에 바다가 있어서 해변 테라스이 있는 기분이 드는 곳이네요.

비쥬얼아 좋아 이것 또한 시강! 요즘 핫한 흑당 크림 라떼까지~ 맛볼 수 있는 곳이에요.

수호가 알려 준 액티비티 중 하나인 엔진이 달린 서핑보드 '제트서핑'을 타러 갑니다~! 제트서핑은 파도가 약한 곳에서도 가능한 서핑으로 잔잔한 바다에서도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라고 하네요.

승부욕이 발동한 재민, 제노는 서핑 대결을 펼치기도 하고.ㅎ 이건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액티비티네요.+_+

물놀이를 하고 나면 허기짐이 최고조로 오르지요! 칼로리 든든하게 채워줄 양곱창을 먹으러 떠난 두 사람!

지글지글 익어가는 소리에 군침이 좔좔 흘릴 참을 수 없는 비주얼! 양곱창 꼭~ 먹어갸 겠지요?ㅎ

벌써 부산의 마지막 밤이 왔네요. 두 사람은 부산의 야경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황령산 봉수대로 향했어요.

아시지요~! 두 사람이 떠난 날은 비가 왔다는 거.. 아쉽게도 안개가 가득해서 아름다운 부산 야경을 볼 수 없었지만 쓸쓸하고 찬란한 도깨비 연출이 딱! 떨어 맞아서 예쁘게 마무리 했더라고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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