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여행 이렇게 아름다웠다고?

카자흐스탄 여행 
이렇게 아름다웠다고?

 

배틀트립에서 최초로 공개된 카자흐스탄 알마티 편! 보면서도 생소 했던 곳이였는데 너무 아름다워서 눈을 뗄 수 없었던 곳이였어요.

카자흐스탄은 세계 면적 9위에 해당하는 큰 나라더라고요. 경제, 문화의 중심지인 알마티!

카자흐스탄을 여행할때는 작성한 출입국 카드를 출국 때 제출해야 하므로 분실 하지 않도록 유의하셔야 해요.

카자흐스탄 환전은 달러로 가져간 후에 현지에서 텡게로 환전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_+

인천공항에서 카자흐스탄 알마티 공항까지는 비행기로 약 6시간 30분 정도 소요가 되네요. 관광 및 여행 30일은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군요.

택시 비용이 저렴해서 어플을 활용해서 여행을 많이 하시나봐욤.

첫날은 알마티 시내를 여행한 두 사람. 가까운 젠코바 대성당으로 슝슝~ +_+

젠코바 대성당은 러시아정교회의 성당으로 파스텔 톤의 이국적인 경관을 뽐내는 성당이에요. 색감이 너무 아름다운 곳이지요.

1904년도에 지어진 성당은 1911년 알마티에 발생한 대지진 진도10에도 무너지지 않고 견뎠다고 해요.

두 사람이 간 카자흐스탄 전통 식사 식당이에요. 카자흐스탄은 영어 메뉴판이 없는곳이 많은데 이 곳은 있다는 점!ㅎ

점심을 먹고 택시로 15분정도 이동해 도착한 콕토베! 녹색 언덕이라는 이 곳은 카페, 식당, 놀이기구, 동물원 등으로 꾸며진 테마파크라고 해요. 

콕토베 케이블카로 이동한 두 사람. 왕복가격은 약 6000원으로 내려올 때까지 티켓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답니다.

진정한 말고기로 저녁식사를 맞친 두 사람은 알마티 시내에서 아시아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리우는 곳이로 이동했어요.

1박2일동안 이동한 오프로드 차량! 장거리 일정의 경우 기사와 차량이 포함된 투어 상품이 잘 되어 있으니 여행가실 때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차른 캐니언! 카자흐스탄의 그랜드 캐니언으로 불릴만큼 웅장한 협곡! 오랜기간에 걸친 강물의 침식작용에 의해 현재의 모습이 완성되었답니다.

그랜드 캐니언과 차른 캐니언에서만 광활한 붉은 협곡을 볼 수 있어서 카자흐스탄에 간다고 꼭! 들려야 하는 곳이 아닐까 싶어요.

카인디 호수! 너무 아름다운 곳이죠. 삿포로에도 이런 호수가 있는데 카자흐스탄에도 있더라고요. 1911년 카자흐스탄 대지진에 의해 만들어진 호수라고 해요.

에메랄드빛 물빛에 나무와 산이 반사되어 더욱더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인것 같아요.

이 곳은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곳이기 때문에 최대한 일찍 가야 한다고 해요. 너무 아름답다.+_+

너무 생소했던 배틀트립 카자흐스탄! 이번기회에 새로운 여행지를 알게 되고 아름다운 풍경들을 영상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_+ 다음에도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