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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18`오사카&교토

오사카 여행 떠오르는 야경 명소 하루카스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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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떠오르는 야경 명소 하루카스 300

 

오사카성을 나오니 해가 지기 시작했다. 요즘 떠오르고 있는 오사카 야경명소로 하루카스300으로 향했다. 티켓은 미리 예약을 해두었고 도착하자 티켓을 교환받았다.

대인은 1500엔으로 가격이 다소 쎈편이다. 클룩에서 입장권을 구매하고 방문했던터라 1인당 2천원정도 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 티켓은 바로 사용할 수 있으니 일정상 급하게 하루카스300에 방문하게 된다면 저렴하게 미리 구매하면 좋을 듯 싶다.

오사카 야경명소 하루카스300은 300m높이에서 오사카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58층의 스카이가든300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고 60층 360도 유리 전망대에서는 오사카 야경을 한눈에 둘러가면서 볼 수 있다. 명품 매장들도 있어서 하루카스300에서 야경을 즐기고 쇼핑도 함께 할 수 있다.

아베노 하루카스 58~60층에 위치한 오사카 하루카스 300 전망대. 300m 위용을 자랑하는 오사카 최고층 빌딩으로 전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야경을 보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곳이였다.

초고속 엘레베이터를 탑승하고 올라가게 되는데 올라가는동안 우주로 빨려 들어간다는 후기를 본 동생의 말에 고개를 들어 불빛에 시선을 옮겼지만 노출되어 있는 엘레베이터구조물과 불빛. 어딜봐서 우주인건지...

순식간에 도착해 엘레베이터를 내리자마자 반짝반짝 빛나는 오사가야경이 펼쳐져 있었다. 

2019년 3월 31일까지 전망대 58층 하늘정원에 있는 트윈 타워의 벽면과 60층 유리벽을 활용하여 맵핑 기술로 별의 세계, 바다세계 등 다양한 테마를 표현한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었다. 

 

 

곳곳에서 다른 영상들이 벽면이면 바닥에서 펼쳐지고 있기 때문에 한바퀴 둘러보면서 감상하기 시작했다.

 

 

 

58층에는 스카이가든 300이 있어서 식사를 즐길 수 있고 따뜻한 차를 한잔 할 수 있어서 잠시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외부와 뚫려있어서 다소 쌀쌀했지만, 눈이 오는 날에는 얼마나 예쁠까 상상을 해보았다.

영업시간 : 오전 9:00 ~ 오후 10 :00 오사카야경에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4년 전에 방문했던 곳 만큼 새롭게 뜨고 있는 오카사 하루카스 3000 또한 아름다운 곳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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