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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꿀팁!

다낭여행 가면 꼭! 먹어야할 열대과일 BEST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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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여행 가면 꼭! 먹어야할 열대과일 BEST5




날이 갈수록 늘어가는 다낭 여행! 한국인지 분간이 안될 정도라고 하는데요, 물가도 저렴하고 음식도 입맛에 맛다보니 지인 분들 중에도 몇번 씩 다녀오시는 분들이 있을정도에요!

리조트 하나만 잘 골라도 다낭여행 절반은 성공! 매일 해변에서 펼쳐지는 무료 요가와 태극권, 다양한 운동과 서핑, 패들보드과 같은 해양스포츠도 즐길 수 있는 곳이죠. 아이들을 위한 키즈 클럽,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스파까지 체험할 수 있어 가족여행으로 각광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다낭은 지하철이 없어서 대중교통이나 택시를 주고 타게 되는데요 택시비가 저렴하고 목적지를 쉽게 찾아갈 수 있어서 자주 이용하는 교통수단 이기도 합니다.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베트남의 택시 사기 수법도 늘어나고 있으니 카카오택시와 같은 그랩 앱을 이용하셔서 여행을 즐기시는것이 좋아요. 어딜가도 초록초록 싱그러운 다낭. 오래된 나무들이 주는 시원한 그늘과 해변가에 쭉 뻗은 야자수!




숙소 정보 알아보기

다낭 숙소는 크게 리조트, 호텔, 호스텔로 선택하실 수 있는데요 다낭여행 가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건 단연 리조트입니다. 호텔 혹은 호스텔에 비해 비용이 다소 비쌀 수 있는데 가족여행을 많이 하다보니 리조트를 많이 선택하시는 것 같아요. 늦은 밤 도착하실 때는 첫날 밤은 호스텔이나 저렴한 호텔에서 하루 묵고 다음날 이동하는 것도 좋습니다.

따뜻한 햇살이 창문으로 들어오고 눈을 비비며 일어나 맛있는 조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좋아~! 다낭 리조트 중에서도 스파 시설을 갖추고 있는 곳도 있는데요 무료 스파가 포함되어 있는 리조트도 있으니 확인하셔서 취향에 맞게 숙소를 선택하세요.






달콤한 유혹! 다낭가면 먹어야할 열대과일 Best5

한국에서는 비싸서 쉽게 장바구니에 넣지 못했던 열대과일들! 귀하디 귀한 열대과일을 베트남에서 저렴해도 너무 저렴하게 한가득 먹을 수 있으니 마음껏 즐겨보아야 겠죠? 어디에서나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달콤한 열대과일로 비행기 값 벌어가보자! 어떤 과일을 먹어야 할까요?




1. 망고


말해 뭐해~ 말해 뭐해~ 동남아에 가면 꼭 먹어야 할 과일 1위인 망고! 한국에서도 쉽게 맛볼 수 있지만 물건너온 요 아이는 몸값이 장난아니라는 사실. 하지만 베트남! 다낭에 갔다면 망고 안먹고 오면 서운하죠~!  망고를 사서 매일매일 식후에 하나씩 작정하고 먹기 위해서는 작은 다용도 칼이나 맥가이버 칼 하나 챙겨가서 알차게 챙겨드세요. 망고는 한두개로 성에 안차죠! 식후에 하나씩 호로로록~ 촵촵! 손에 뭍은 망고 즙까지 말끔하게 먹어주어야 합니다. 어디 그뿐인가요? 망고 씨까지 깔끔하게 발라먹는 기술쯤은 하나씩 다들 있으시죠? 튼튼한 치아 챙겨서 다낭 여행 가면 망고 듬뿍 드시고 오세요!




2. 패션후르츠


한국에서도 재배가 되면서 한국산 패션후르츠를 맛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딱딱한 껍질을 반으로 쪼개서 마치 개구리 알같은 씨가 촘촘하게 박여 있는 과즙듬뿍 품은 내용물을 수저로 벅벅 긁어 먹으면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패션후르츠의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100가지 과일 향이 난다고 해서 백향과라고도 불리우는 패션후르츠. 석류의 다섯 배나 많은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는 여신 과일이라고도 불리우기도 한답니다. 다낭 여행가서 여신과일먹고 여신한번 되보는건 어떨까요? 한바구니 사다가 매일매일 먹고 싶은 패션후르츠 강추!




3. 람부탄과 리치



털로 둘러쌓인 람부탄! 외형만 보았을때 맛있어 보이지는 않지만 속살은 보드랍고 달콤달콤해서 맛있는 열대과일이죠! 저 또한 좋아하는 열대과일중에 하나인데요 껍질을 까면 리치와 비슷하지만 과육이 탱글탱글해서 식감도 좋습니다. 우리나라 뷔페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열대과일 리치! 빨간 껍질을 벗기면 과즙을 듬뿍 머금은 반투명한 열매인 리치는 람부탄보다 단맛이 강해서 저 또한 무척 죠아한답니다. 저렴하고 달콤한 열대과일을 즐겨보세요.




4. 코코넛


해변가나 수영장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때, 옆에 두어야 할것만 같은 바로 그것! 야자수 열매. 물놀이를 하다보면 갈증이 생기기 마련이죠. 그럴때 즐겨보는 코코넛 열매는 코코넛 음료를 생각하고 마시게 되면 밍밍해서 실망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갈증을 해소시켜주는데 최고인 코코넛 열매는 한가로이 해변가에 누워서 마셔보는건 어떨까요? 야자수를 마시고 난 후에는 반으로 쪼개어 안에 들어 있는 코코넛 밀크의 원료로 쓰이는 과육을 몽글몽글하니 젤리같은 식감으로 또다른 별미랍니다.



5. 잭프루트 & 두리안



두리안과 비슷한 모양인 과일로 실처럼 가느다란 섬유질이 나오는데 그 속에 뭍혀 있는 작은 알맹이가 쫄깃쫄깃 달콤해서 매력적인 열대과일이에요. 망고처럼 말려서 마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열대과일입니다. 잭프루트와 비슷한 과일의 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두리안! 암모니아 향 처럼 강한 냄새와 독특한 맛으로 호불호가 강한 열대 과일이에요. 뾰족한 껍질에 둘러쌓인 두리안을 쪼개면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노란 과육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낸답니다. 껍질을 벗기기 힘드니 두리안을 사가실때는 포장된 것으로 구입하는 것이 좋아요. 열을 내는 과일로 술과 함께 먹으면 위험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이 외에도 다낭에서 즐길 수 있는 열대과일


6. 구아바


향은 좋지만 씨가 많은 열대과일이에요. 주로 갈아서 주스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염증치료제로 사용되기도 하는 구아바도 호불호가 갈리는 열대과일중에 하나입니다. ( 저같은 경우에는 입맛에 안맞더라구요)




7. 용과


호텔 조식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열대과일인데요 이맛도 내맛도 아니라서 끌리지 않는 과일이지만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든 매력적인 열대과일이랍니다. 차갑게 해서 샤베트처럼 떠먹으면 깨같은 씨가 톡톡 터지는것이 재밌는 과일이에요.




8. 파파야


참외랑 비슷하게 생긴 열대과일의 파파야. 반으로 자르면 동글동글한 씨가 한가득이라서 당혹스럽기도 한데요. 씨를 파내서 말랑말랑한 과육을 맛있게 드시면 된답니다. 주홍색 과육을 소금에 콕! 찍어서 먹으면 단짠단짠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열대과일. 단백질을 분해하는 파파인 성분이 있어서 소화를 도와주어 위 기능이 좋지 않는 사람에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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