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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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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여행 비치워크에서 쇼핑하고 환전하고 발리 여행 비치워크에서 쇼핑하고 환전하고 호텔에서 짐을 풀고, 꾸따비치를 둘러보고, 저녁이 되어 호텔가 가까운 거리에 있는 발리 비치워크로 향했다. 주렁주렁 걸려있는 조명들이 어두운 밤을 더밝혀주고, 쇼핑센터 들어가는 입구에는 경비원이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가방을 검사하고 있었다. 모든 여행객들이 아닌, 경비원마음. 낮에도, 밤에도, 쇼핑도 하고, 다양한 먹을거리도 있어서, 시간나면 땀을 식히러 자주 들렸던 발리 비치워크.무엇보다 발리 비치워크에서 환전하는게 안전하다는 말을 듣고, 매일매일 환전하러 비치워크를 자주 찾았다. 지하에는 마트가 있어, 로컬푸드! 신선한 과일들이 종류별로 있고 여행선물로도 좋은 아이템들이 많아서시간가는줄 몰랐다. 먹기좋게 썰어서 한팩에 담아 판매하고 있는 망고! 리치! 꿀맛같은 ..
발리여행 빠당바이 스쿠버다이빙 개복치 만나러 발리여행 빠당바이 스쿠버다이빙 개복치 만나러 어김없이 이번 발리여행에서도 스쿠버다이빙 예약. 휴양지를 가게되면, 빠짐없이 하게 되는 스쿠버다이빙! 사실 이번 발리 여행을 계획하면서, 스쿠버다이빙은 툴람벤을 선택했었다. 허나, 화산이 언제 분화될지 몰라, 툴람벤 지역은 통제가 되었고, 부랴부랴 빠당바이로 다시 예약을 해야만했다. 미군화물선인 리버티호의 난파선을 보지못하게 되었고, 가오리, 리프상어, 개복치, 바다거북 등 가을에는 수온이 더 올라 운이 좋으면 개복치나, 바다거북을 볼 수 있다는 빠당바이로 예약했던 것이다. 동쪽에 위치한 빠당바이 항구. 롬복 길리섬으로 들어가는 보트들이 이른 아침부터 들락날락 거렸다. 사람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고, 스쿠버다이빙 복장으로 옷을 갈아 입었다. 두번의 다이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