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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스미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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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자유 여행 바다 위 신비로운 따나롯사원 발리 자유 여행 바다 위 신비로운 따나롯사원 신들의 섬이라 불리는 만큼 발리에는 2만여개의 힌두신을 기리고 크로 작은 사원들이 많다. 그 중에 발리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보고 싶었던 사원을 뽑으라면 단연 따나롯사원과 울루와뚜사원! 우붓에서 꾸따로 가기전 바다위에 자리하고 있는 따나롯사원으로 향했다. 땅을 의미하는 따. 물을 의미하는 날롯. 오후시간에 방문을 해서인지 물은 많이 빠져 있어서 따나롯사원 입구까지 걸어갈 수 있었다. 뜨겁다못해 뜨거운 햇살은 땀은 물론이거니와 따끔따끔 피부를 맛있게(?) 익혀주고 있었다. 발리 따나롯사원 가는 방법 스미냑에서 북서쪽 방향 해안에 위치하고 있는 사원이에요. 스미냑 지역에서 움직일대는 차로 40여분정도 소요가 되고 짐바란 지역에서는 1시간정도 소요된답니다. Open..
발리 스미냑 맛집 삼발쉬림프 해산물이 푸짐 발리 스미냑 맛집 삼발쉬림프 해산물이 푸짐 따나롯사원을 둘러 본 후, 꾸따에 있는 호텔로 가기저 스미냑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삼발쉬림프에 들렸다. 한국의 청담동이라 불리우는 스미냑의 오후는 거리에 사람이 많지 않아 한적했다. 다들 호텔에서 시간을 보내는 듯 하다. 테이블에 앉아 삼발쉬림프 메뉴판을 보고 이것저것 주문을 해보았다. 스미냑은 꾸따보다 물가가 비싸다고 들었는데, 메뉴판을 보고 물가를 실감할 수 있었다. 퀄리티 높은 다양한 해산물요리들이 다양했고 메뉴를 고르는데도 한참이 걸렸다. 손씻는 물이 그릇에 가득 담겨 나왔다. 바삭바삭 고소한 식전빵이 간이 되어 있지 않은 건강빵으로 나왔는데, 어찌나 꼬쑵고 맛있는지, 따나롯사원을 돌아다니다보니 허기가 진탓인건지, 워낙 빵을 죠아하는 빵순이여서인지, 허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