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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단풍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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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여행 단풍 명소 고다이지 라이트업 블링블링 교토 여행 단풍 명소 고다이지 라이트업 라이트업을 보기위해 찾은 고다이지. 9:00~17:00 접수마감. 오후5:30 폐문 입장료 어른 600엔 / 중고생 250엔 청수사를 둘러보고 호텔로 돌아가기 전 들렸던 고다이지. 가을이면 라이트업으로 인산인해인 곳이다. 티켓을 끊기 위해서 줄을 서기 시작했고 수 많은 사람들이 줄을 지어 둘러 보았던 곳이다. 고다이지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은 후 그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히데요시의 부인인 네네가 케이초우 11년에 세운 절이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당시 정치적 배려로 막대한 재정적 지원을 하였기에 절의 경관은 장엄하고 화려했다. 환상적인 라이트업으로 기대했던 곳이지만, 영상에 대해서는 조금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 가을 뿐만아니라 연분홍 벚꽃이 피는 봄에도 여름에도 ..
금각사 맛집 키누가사젠(衣笠ぜん) 인생 우동 ♡ 금각사 맛집 키누가사젠(衣笠ぜん) 인생 우동 ♡ 점심시간이 다 되어서 금각사를 나왔다. 후시미이나리로 가기 전 금각사 주변에 있는 우동맛집 키누가사젠으로 향했다. 오픈시간이 11 :30으로 늦은 편인 키누가사젠. 12시에 점심을 먹기위해 들어갔을땐, 테이블 좌석은 이미 만석이였다. 바테이블이만 좌석이 남아 있는 상태! 테이블 좌석이 없다고 하지만 기다릴 시간이 아까웠다. 바테이블이면 뭐 어때. 배만 채우면 되지.우동 종류는 많지 않았다. 사진으로 되어 있어서 주문하기도 편리했다. 교토가게 되면 꼭 먹어야할 음식으로 손꼽히는 우동. 키누가사젠은 수타면으로 만들어 더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메뉴를 주문하고 한참을 기다렸다. 일본에서 메뉴를 주문하면 빨리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그런지 일본을 여행할때면 시간을..
교토 여행 견고하고 화려했던 금각사 교토 여행 견고하고 화려했던 금각사 교토에 도착했다. 첫 일정은 금각사. 호텔과 기온거리에서 거리가 다소 있는 편이라 첫 일정으로 잡은 것이다. 다소 독특했던 티켓을 받아 들고 자갈로된 길을 따라 거닐기 시작했다. 단풍여행을 온 사람들이 많아 한번 들어간 곳으로 다시 되돌아 나올 수 없으며 금각사를 한바퀴 둘러보며 출구로 나가야 했다.바닥에 깔린 길을 따라 금각사의 입구가 다다랐을때 쯤 여기저기서 탄성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정원을 둘러싼 사람들의 탄식소리를 들으며 한발짝한발짝 내딛었다. 어김없이 사람들과 하나가 되어 나 또한 자연스럽게 탄식이 터져 나왔다. 맑은 하늘과 금각사 주변을 둘러 쌓인 회유식 정원. 금빛으로 빛나는 금각사. 물에 비춰진 금빛 물결이 아름다웠던 곳이다. 잔잔한 정원의 물결이 금각..
교토 단풍 여행 손꼽히는 명소! 에이칸도 젠린지 교토 단풍 여행 손꼽히는 명소! 에이칸도 젠린지 교토 단풍명소로 빠지지 않는 ' 에이칸도 젠린지 ' . 붉게 물든 단풍절정시기일때는 사람들이 많이 찾은 탓인지 단풍시기에는 입장료가 올랐다.에이칸도 젠린지는 853년 신죠 소즈에 의해 창건되어, 863년 세이와 천황에게 젠린지라는 절 명을 하나 받았다. 모든 건물은 넓은 자연과 물아일체가 된 긴 회랑으로 연결되어 있고 가을이면 붉게 물든 아름다운 단풍으로 둘러쌓인 젠린지에는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아미타불 상이 우아하고 아름다운 곡선과 뒷 안쪽 어때 너머로 돌아보는 모습을 볼 수 있다.에이칸도 젠린지본존 보답하는 아미타불과 가을단풍으로 유명한 에이칸도는 정확한 이름은 젠린사다. 진토종세이잔젠린사파의 총본산이다. 853년 구카이의 제자 신쇼가 진언종의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