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꿀팁!

뉴칼레도니아 세계견문록 아틀라스 드라마 촬영지

반응형

뉴칼레도니아 세계견문록 아틀라스 
드라마 촬영지

 

세계 견문록 아틀라스 자연의 색 '뉴칼레도니아' 뉴칼레도니아는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사이에 있는 섬이에요. 프랑스의 해외준주이자 오지 중의 오지 뉴칼레도니아! 이 곳은 화산섬이 아니라고 합니다. 곤드와나 대륙의 일부로 다양하고 독특한 야생동식물을 볼 수 있는 곳이네요.

뉴칼레도니아라고 생각하면 단연 떠오르는건 하트 모양의 경관! 신기하면서도 아름다운 하트모양이 정확하게 그려져 나타나 있네요.

담수호에는 듀공이 살고 앞바다에는 고래가! 해변에는 바다거북이 알을 낳는 서식지이기도 한 뉴칼레도니아. 중앙의 산맥을 중심으로 습한 동쪽 열대우림이 서쪽에는 건조한 산림이 있습니다.

하트모양의 보는 들어가는 길이 없어서 가까이 가기가 힘들다고 하네요. 

강에서 내려오는 황톳빛에 물들이 내려오고 바다색깔이랑 두 개가 나뉘어 있는 형태로 색이 또렷하게 구분이 되는 신비로운 곳이에요.

저지대에는 향기가 나는 관목과 맹그로브가 자라는데요. 바로 그 곳에 뉴칼레도니아를 대표하는 보의 하트가 있습니다. 

맹그로부들이 너무 촘촘히 있어서 들어갈 수 있는 작은 수로를 찾아서 직접 들어가신 도윤호 박사.

들어가는 길에 본 붉은 맹그로브인 라이즈퍼라 스틸로사는 염도가 비교적 낮은 장소에서 자란다고 해요. 

껍질을 벗겨보고 색만 보고도 염도가 높은 곳인지 염도가 낮은 곳에서 자라는 곳인지 단번에 알시더라고요.

회색맹그로브와 붉은 맹그로브 색 차이가 확연하게 차이가 나네요.

1942년도에 이 장소가 사진에 찍혔다고 해요. 안쪽에 있는 아비세니아 회색 맹그로브종들이 염도가 낮아지면 바깥에 있는 라이조포라 붉은 맹그로브 종이 안으로 들어오면서 하트모양이 사라질 수도 있다고 해요.

비가 많이 오는 날. 누메아로 간 세계견문록 아틀라스. 누메아는 '수도를 지키는 방호물'이라는 뜻이라고 해요. 1854년에 발견되어 도시 계획에 의해 형성된 도시로 도로가 발달되어 있는 남태평양에서 가장 아름다운 프랑스풍 도시라고 합니다.

누메아는 신혼여행지 영상으로 본적이 있는데 지구상에 존재하는 곳이 맞나 싶을 정도로 너무 아름다웠거든요. 꽃보다 남자 촬영지이기도 해서 영상이 아른거리네요.

뉴칼레도니아 전통의상은 로브 포피네. 뉴칼레도니아에 정박했던 첫 이민자들이 입었던 옷이라고 해요. 로브 포피네는 원래 하얀색이었지만, 요즘은 예쁘게 색을 넣어 입는다고해요.

옷감에 사용되는 문양은 히비스쿠스 문양인데요. 뉴칼레도니아에서 푸른 쪽빛은 바다를 상징하고 빨간색은 땅을 상징합니다. 노란색은 태양이고 초록색은 보통 자연으로 표현한다고 해요.

하늘과 바다 땅 자연이 옷에 담겨져 있는것이네요.

뉴칼레도니아 야떼호수는 동남부 블루리버 파크 중심에 자리한 거대한 인공호수입니다, 구름 사이로 비치는 빛이 야떼 호수를 더 영롱하게 비춰주고 있네요.

갑자기 돌맹이를 문지르기 시작하더니 빛을 머금은 듯 반사되기 시작합니다. 산화된 붉은 색을 벗겨 내면 안에 있는 물질이 반짝더리는데 일반 돌보다 유독 더 빛이 나 보이네요.

일본의 청의 호수가 생각났던 야떼 호수. 갑자기 비차 쏟아지기 시작하더니 신비로운 모습이 보여줍니다. 야떼 호수 주변에 검붉었던 토양이 비를 맞으면서 주변에 색감이 바뀌는데요.

특히 강과 만나는 가까운 색에서는 붉은색의 물감이 물을 만나 흐려지듯이 퍼져갑니다. 농담차이를 주면서 굉장히 매혹적인 색깔을 보여주고 있어요. 대만 진과스의 모습이 생각이 나네요.

꽃보다 남자에 등장했던 바로 그곳!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록된 천국의 섬 뉴칼레도니아! 프랑스의 해외 영토로 수도인 누메아까지 소개가 되었네요.

언어 : 공영어는 프랑스어 1/3은 현지어 
입국심사 : 여권, 입국 카드, 귀국 편 티켓으로 심사. 이후 통계국 앙케트와 검역 서류를 세관원에 제출.
환전 : 달러나 유로 등을 준비해서 현지에서 ' 퍼시픽 프랑 ' 으로 환전! 시내은행, 호텔도 환전 가능. 공항 환전소 환율이 가장 좋음.

남다른 퀄리티의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싶어요. 색다른 곳도 많고 맹그로숲부터 천연풀장, 산호와 열대어 등 너무 아름다운 뉴칼레도니아였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