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살기 여행의 성지, 치앙마이 여행 일정 추천!

한 달 살기 여행의 성지
치앙마이 여행 일정 추천!

 

한달살기여행의 성지, 치앙마이! 저도 너무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짠내투어에 치앙마이가 나왔네요. 

방콕에서 치앙마이로 가는 방법은 역시 비행기! 1시간이 걸려 이동합니다.

공항에서 택시나 공항버스를 타고 시내로 이동할 수 있는데 멤버들은 저렴한 버스로 이동! 1인에 약 800원으로 가격도 저렴저렴~

치앙마이 제대로 즐기는 방법은 님만해민으로 슝슝-! 

치앙마이 첫 식사는 카오 소이 전문점으로 향한 멤버들.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 카오 소이의 종류만 무려 14가지!

가격도 저렴저렴~! 소프트셀 크랩 카오 소이, 소고기 등등 옹푸는 게가 너무 작아서...ㅎ 

시즌 한정 메뉴인 옹푸는 크기가 너무 작아서 먹을게 없어 보이더라고욤.+_+ 다른 메뉴가 좋을 듯 해요.

치앙마이에 가면 코끼리 배설물로 만든 종이를 사오고 싶었는데 직접 체험도 할 수 있으면 경험도 해보고 싶네요.

 

맛있는 식사를 즐긴 후 치앙마이 최고의 액티비티 집라인을 즐기러 간 멤버들. 무료 픽업 서비스를 이용해서 간 곳은 코스만 무려 36개! 정글 코스터 + 티셔츠 + 커피 + 왕복셔틀까지 8만8천원이라네요.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닌것 같아요.

정글에서 다양한 코스로 치앙마이 자연을 온몸으로 만끽 할 수 있다면 만족 스러울까낭 +_+

오후! 당이 떨어질 시간. 치앙마이 수제 파이 카페에 찾은 멤버들.

여기 너무 이쁜것 같아요. +_+ 내 사진을 담은 디저트 타임을 즐길 수 있다니.ㅎ

맛좋은 커피와 파이로 당충전하고! 추억 사진으로 만들어주는 라떼아트까지, 여행감성 제대로 뿜뿜! +_+

저녁을 먹기 위해 찾은 태국 북부 대표 구이요리 집!

멤버들 표정이 대만족 +_+ 이곳은 외국인 입맛도 사로잡는 숯불 직화구이, 바삭한 튀김부터 밥에 비벼 먹으면 꿀맛인  '남 프릭 눔'까지 태국 음식 총집합! 

붉은 썽태우를 타고 전통 의상 이색적인 체험을 하기 위해 반어짜오로 향한 멤버들. 

의상이 정말 예쁜것 같아요. 단점이 있다면 돌아다니는 동안 멤버들은 더워서 짜증을ㅋㅋㅋ

마지막 투어는 10억원치 은사원인 왓 스리 수판으로 향한 멤버들.

수공예 은장식으로 뒤덮인 세계 최초의 실버사원! 사원 외부와 내부가 모두 은으로 장식된 왓스리 수판과 낮에는 눈이 아플 정도로 사원이 빛이 나서 선글라스는 필수라고 해요!

란나 전설에 따라 여성은 내부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고 합니다. 대신 밖에 있는 QR코드로 내부를 구경할 수 있다고 해요.

치앙마이의 첫날 저녁은 가격이 너무 저렴하고 아름다운 리피 그린 치앙마이에요. 치앙마이의 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정원이 매력적인 친환경 숙소랍니다.

황토로 지어진 달팽이 모양 숙소와 나무로 뒤덮인 정원은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 가득한 곳! 정원에서 자라는 유기농 열매도 마음껏 섭취가 가능하다고 해요. 단체여행하게 된다면 리피 그린 치앙마이 숙소가 좋을 것 같아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