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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18`발리

발리 꾸따호텔 발리샌디 리조트 조식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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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꾸따호텔 
발리샌디 리조트 조식 이용후기

 

스미냑에서 든든하게 점심식사를 즐기고, 부킹닷컴에서 미리 예약해 둔 발리샌디리조트로 향했다. 호텔은 되도록 저렴하게, 호텔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 아니였기에, 저렴한 호텔을 찾아 예약했다. 발리샌디리조트는 꾸따비치와도 그리 멀지 않고 서핑도 즐길 예정이기에 위치도 좋았고 가격은 더욱더 좋았다. 호텔을 보기전까지는...

조금 이른 체크인을 하고, 키를 받고 방으로 향했다. 수영장을 중심으로 지어진 호텔방들. 그 아래로 쏟아지는 뜨꺼운 햇살들. 관리가 잘된 정원과 깨끗한 수영장의 수질상태.

 

 

 

아침 일찍 일어나 미리 잡아 놓지 않으면 수영장배드는 사용하기 힘들정도로, 외국인 친구들의 자리 쟁탈전은 치열했다. 자리경쟁은 밤까지 계속되었다. 꾸따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기에는 꺼려지다보니, 수영장있는 호텔에서 주로 휴식을 취하는 듯 했다.

 

 

 

호텔방에서는 쉬고싶지 않아 조식을 먹고 수영장 배드로 나와 하염없이 하늘도 바라보고, 사진도 찍고, 이른아침임에도 배드에는 자리가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사진을 찍는동안 내자리라며.... 조용히 일어나 호텔방으로....

 

 

 

호텔방에서의 리조트 수영장 뷰는 최고다. 햇살도 한가득. 그저 지저분하고 관리안된 방. 수압이 낮고 냄새나는 화장실을 빼면 말이다. 호텔방에서 쉴 수가 없었다.

발리샌디리조트 조식은 체크인 하기전에 식권을 나눠주지않고 조식을 먹으러 가기전 인포메이션에서 식권을 챙겨받아 식당으로 가야한다.

 

 

 

 

 

 

종류별 다양한 빵과 달걀요리들 향긋한 커피. 아침에 즐기는 빵과 커피는 활력을 가져다 주기에 여행가면 꼭 먹게되는 호텔조식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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