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황금박물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만 여행 진과스 광부도시락 옴뇸뇸! 대만 여행 진과스 광부도시락 옴뇸뇸! 진과스. 대만 여행 계획을 하면서 황금한번 만져보고 오자며 들렸던 곳이에요. +_+ 대만 북동쪽에 있는 진과스는 금광지역이에요. 일제 강점기에 금광이 개발되었는데 당시 황금 생산량이 아시아 최대였다고 합니다. 일본이 적극적으로 금광을 개발하면서 진과스는 큰 번영을 이루었고 지금은 황금박물관, 황금폭포, 황금신사로 유명 관광명소로 자리잡았죠. 이제 더 이상 황금은 나오지 않지만 분위기가 독특하면서 어딘지 모르게 쓸쓸해 보이기도 했어요. 황금폭포. 진과스와 수이난둥을 잇는 진수이 도로 옆에 있는 황금폭포는 바닥에 깔려 있는 돌과 그 위로 지나는 황금색의 물이 빛이나요. 이 물이 황금색으로 빛나는 이유는 진과스와 지우펀에서 배출된 광물이 샘물과 만나 바다로 미처 흘러가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