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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따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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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여행 꾸따비치 선셋은 조금 색다르다 발리 여행 꾸따비치 선셋은 조금 색다르다 시끄러운 경적소리. 매퀘한 매연냄새. 꾸따에 내리자마자 돌아가고 싶었다 한국으로, 내가 원하던 곳이 아니였다. 차라리 북적거렸으면 , 맑은하늘에 어울리지 않은 검은연기를 내뿜는 오토바이들과 매연냄새는 머리가 지끈지끈 두통을 유발시켰다. 뚱한 표정으로 바다를 보기위해 꾸따비치로 향했다. 해가 뉘엇뉘엇 질 무렵. 해안가에는 많은 여행객들이 꾸따해변의 선셋을 보기위해 하나둘씩 모래사장에 자리잡고 잇었다. 약간의 위로가 필요했다. 지끈거리는 두통을 완화시켜줄 시간이 필요했다. 선셋을 보기위해 자리를 잡고 낮보다는 잠잠해진 파도치는 바다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서핑을 끝낸 사람들이 하나둘 나오기 시작했고, 그뒤로 붉은기운을 내뿜으며 해가 지기 시작했다. 선셋을 배경삼아..
발리 자유 여행 212서프 서핑하고 소마 마사지 딱이야! 발리 자유 여행 212서프 서핑하고 소마 마사지에서 피로 풀고 발리 212서프. 발리 쇼핑몰 자라 맞은편 해변으로 들어가는 입구로 들어가서 우측으로 조금만 이동하면 아 여기구나... 하는곳이 나온답니다!ㅎ (입구쪽에 들어가서 고개를 두리번거리면 현지인이 212? 212? 라고 물어보기도해요,ㅋ) 다음날 아침! 한국에서 미리 예약해둔 시간에 맞춰서 발리 서핑 212서프로 갔어요! 발리하면 서핑! 꾸따비치가 파도도 좋고 저렴한 가격에 보드도 대여가 가능하다보니 가까운 호주에서도 많이 온다고 하더라구요. 발리 서핑 212서프는 한국인 부부가 운영하는 곳이랍니다! 미리 카톡으로 예약을 해놓고, 시간대에 맞춰서 갓어요! 아무래도 뜨꺼운태양이 작렬하는 오후시간대는 사람이 다소 없는편이라서 그런지 예약이 수월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