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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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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여행 청수사 맛집 히사고 오야코동 ♡ 청수사 맛집 히사고 오야코동 ♡ 청수사로 향하던길 저녁으로 먹으려고 했던 장어덮밥집은 문을 닫았고, 근처에 식당을 찾다가 히사고에 들어갔다. 교토에는 늦은시간까지 영업을하는 곳이 많지 않아서 식당을 찾는것도 힘들었다. 게대가 재료가 소진되면 금새 문을 닫기 때문에 만약을 대비해서 다른 식당들도 알아놓아야 안심이 되었다. 청수사 근처 맛집으로 유명했던 곳이였던 지라 사람이 가득차있었고 한쪽에서는 대기를 해야 했던 곳이다. 자리가 남아 있어도 식당에서 준비가 되지 않으면 사람을 한꺼번에 받지 않았다 잠시 대기시간을 갖은 후, 교토 청수사 히사고로 들어갔다. 저녁시간이라 뜨끈한 우동과 소바 메뉴는 불가능하다는 말에 가볍게 덮밥종류를 주문했다. 밥은 곱빼기로 추가금액이 있고 세금이 포함된 가격이라고 쓰여 있었다..
금각사 맛집 키누가사젠(衣笠ぜん) 인생 우동 ♡ 금각사 맛집 키누가사젠(衣笠ぜん) 인생 우동 ♡ 점심시간이 다 되어서 금각사를 나왔다. 후시미이나리로 가기 전 금각사 주변에 있는 우동맛집 키누가사젠으로 향했다. 오픈시간이 11 :30으로 늦은 편인 키누가사젠. 12시에 점심을 먹기위해 들어갔을땐, 테이블 좌석은 이미 만석이였다. 바테이블이만 좌석이 남아 있는 상태! 테이블 좌석이 없다고 하지만 기다릴 시간이 아까웠다. 바테이블이면 뭐 어때. 배만 채우면 되지.우동 종류는 많지 않았다. 사진으로 되어 있어서 주문하기도 편리했다. 교토가게 되면 꼭 먹어야할 음식으로 손꼽히는 우동. 키누가사젠은 수타면으로 만들어 더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메뉴를 주문하고 한참을 기다렸다. 일본에서 메뉴를 주문하면 빨리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그런지 일본을 여행할때면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