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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4`치앙마이

치앙마이 님만해민 맛집 Muay khao soi 카오소이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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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님만해민 맛집
Muay khao soi

영업시간 : 오전 10:00 ~ 21:00
* 일요일 휴무

https://maps.app.goo.gl/7u2Vr512iZLowvuo6

 

Muay - Khao Soi - หมวย ข้าวซอย ขนมจีนน้ำเงี้ยว อาหารเหนื

★★★★★ · 음식점

www.google.co.kr

치앙마이 첫째날. 반캉왓에서 가려던 식당이 문을 닫아서 님만해민에서 간단하게 먹기로 했다. 호텔에서 잠시 쉬었다가 님만해민으로 걸어갔다.

호텔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카오소이 맛집! 카오소이는 치앙마이에서 꼭 한번 쯤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첫째날 먹어볼 수 있었다.

구글 평점도 높아서 더 기대되었던 무에카오소이 ♥

무에 카오소이는 할머니 두 분이 운영하는듯 했다. 길가에 있어서 찾기도 쉬웠고 입구에는 식당에서 판매하는 과자들이 눈에 띄었다.

치앙마이 길가에 있는 식당들을 가면 물이 셀프가 많았는데 얼음통이 따로 분리되어 있어서 시원한 얼음물을 마실 수 있게 마련해둔 곳들이 많았다. ♥  무에카오소이에서도 얼음을 넣어 시원한 물 한잔!

테이블마다 취향에 맞게 양념해 먹을 수 있는 것들이 놓여져 있었다. 

무에카오소이에는 카오소이와 그린커리, 카놈찐 세가지 종류만 있었다. 그린커리도 맛보고 싶었는데 입이 두개인지라..ㅠ 이럴때는 여럿이서 여행가는게 좋은 것 같다.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서 ♥

카놈찐
60바트
한화 약 2,300원

사적인동남아에서 보고 먹어보고 싶었던 선지쌀국수, 카놈찐.

짭쪼롬한 국물에 토마토와 쌀국수면, 선지가 들어 있는 매콤한 국수였다. 국수에 넣어 먹을 수 있는 야채들도 함께 나왔는데, 짭쪼롬한 국물에 넉어 먹으면 조금 덜 짠 느낌 ♥

쌀국수 안에는 큼지막한 돼지 등뼈가 들어 있었는데 살코기가 많아서 든든한 한끼 식사가 될 수 있을 정도! 나에게 국물이 많이 짜서 물을 넣어 먹고 싶을 정도였지만 맛은 너무 좋았던 ♥

 

치킨 카오소이
65바트
한화 약 2,500원

카오소이는 무에카오소이에서 처음 맛을 보았다. 코코넛 밀크가 베이스로 계란 누들이 들어간 카레국수였는데 주문한 치킨 카오소이에는 그릇을 가득 채우는 큼지막한 닭다리 하나가 들어 있었다.

카오소이에도 종류가 다양했다. 치킨, 돼지고기, 치킨+돼지고기.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었던 카오소이.

짭쪼롬했지만, 꼬들꼬들한 면발에 바삭한 면튀김! 야들야들한 닭다리가 너무 부드러웠던 카오소이.
맛있는 점심이었다.
✿(′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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