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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4`치앙마이

치앙마이 여행 공항에서 시내 가는 방법 정리 (택시 썽태우 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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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공항에서 시내가는 방법
공항택시, 썽태우, 볼트&그랩

치앙마이 공항에 도착! 치앙마이 공항에서 시내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더라고요. 볼트 어플을 여행 가기 전에 설치를 했는데 인증이 안되서 치앙마이에서 다시 했어요. (간혹 아이폰은 인증문자가 안오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공항택시 이용 방법

치앙마이 공항을 나오면 택시 부스가 정말 많아요. 여기저기 물어봤는데 가격이 다르더라고요. 공항택시를 이용하신다면 1번 출구 쪽으로 나가셔서 티켓을 받으시는게 가장 저렴해요. ( 님만해민 150바트)

치앙마이 공항 내에 있는 택스 부스들은 300바트, 200바트 다양했어요. 

1번 출구로 나가면 150바트! 공항택시는 정찰제로 알고 있고 그 외에 거리가 더 먼 곳은 추가 요금이 있답니다. :) 

저는 님만해민에서 묵었고 가격은 150바트! 
1번출구로 나가시면 택시라고 외치시는 두 분이 계세요. 거기서 구매하시는게 가장 저렴해요 ♥

티켓 받고 앞에 있으면 공항택시가 차례대로 정차하더라고요. 기사님이 내리시고 가방을 직접 트렁크에 실어주신 후 호텔로 출발합니다. :)
✔ 치앙마이 공항에서 님만해민까지는 약 15분정도

썽태우로 가는 방법
기본 요금 30바트, 흥정필요 

치앙마이 대표적인 교통수단인 빨간 썽태우! 손을 흔들어 지나가는 썽태우를 세우거나 길가에 주차되어 있는 기사님에게 가는 곳을 말하고 흥정해야 되는 방식이에요. 

기본 요금은 30바트로 공항에서 타시게 되면 흥정도 해야되고 제 성격은 하기 힘든 :)

볼트&그랩 이용방법

치앙마이 여행에서 가장 많이 이용했던 교통수단이었어요. 그랩이나 우버 앱을 설치하고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배차가 되고 기다리면 제가 있는 곳까지 오는! 완전 편하고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공항택시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앱 인증이 안되서 이번에는 이용을 하지 못했어요. 그랩보다는 볼트가 더 편하다고 해서 볼트로 이용했답니다.

볼트로 택시를 부르고 현금이 없어도 GLN 스캔하면 끝! 이번 태국 치앙마이 여행에서는 현금이 없어도 될 정도로 스캔이 잘되어 있더라고요. :)

가격을 흥정하지 않아도 되고 스캔으로 간편하게! 
태국 치앙마이 여행 계획이시라면 볼트, GLN은 필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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