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침사추이 호텔 더 로얄 퍼시픽 타워 호텔 숙박 + 조식 후기

홍콩 침사추이 호텔 
더 로얄 퍼시픽 타워 호텔 숙박 + 조식 후기

 

 

홍콩자유여행 주말을 이용해 떠난 홍콩여행. 새벽에 홍콩호텔 더 로얄 퍼시픽 타워 호텔 도착해 바로 체크인을 했다. 

 

 

홍콩 침사추이 호텔 더 로얄 퍼시픽 호텔은 마카오로 가는 페리를 탈 수 있는 곳이 바로 앞에 있고 쇼핑거리 라인에 잇어서 바다를 바라보는 뷰도 좋고 블링블링 아침에 본 금빛 건물이 매력적인 호텔이였다. 

 

 

외관에서는 호텔보다는 쇼핑센터로 착각이 들 정도였다. 호텔 입구로 들어가자마자 향기가 솔솔 풍기는 깔끔하고 고급진 호텔. 홍콩호텔 예약을 하다 금액이 깜짝 놀랬었다. 

 

 

워낙 부동산 가격이 유명하기에 호텔 숙박비도 만만치 않을꺼라고는 생각했지만 다행이 노블카드가 있어서 30만원 할인을 받아 게스트하우스 묵는 가격으로 방 2개를 예약 할 수 있었다. 

 

 

가격에 비해 정말 작고 아담한 호텔 바다가 보이는 뷰가 아니여서 참으로 아쉬웠던, 코드 잭도 다 준비되어 있어서 가져가지 않아도 될 정도다. 화장실도 깔끔! 방음이 잘 되지 않아 바로 옆방인 동생이랑 화장실에서 아침에 볼일보다가 대화를 나눠.....ㅅ다... 당황.

 

 

 위치도 좋고 조식도 맛있었고 방은 작고 아담하고 방음이 되지 않았지만 나름 즐거웠다. 다음날 일요일 아침, 홍콩호텔 더 로얄 퍼시픽 호텔에서 즐긴 조식. 호텔조식을 먹고 싶다는 동생님의 의견을 따라 아침은 호텔 조식으로 결정.

 

 

조식 오픈시간에 맞춰서 식당으로 내려갔다.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고 시원하게 뚤린 정면 유리창이 꾀나 마음에 들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더 로얄 퍼시픽 호텔 조식. 입구에서부터 종류가 다양해서 무얼먹어야 할지, 고민되었다. 딤섬부터 빵, 소시지 , 베이컨 등등

 

 

 

조식은 가볍게, 조금씩 가져다 먹다보니, 홍콩은 역시 완탕면 아닌가!! 1일1완탕면을 즐겨야 하기에 호텔 조식으로 완탕면도 즐겨주었다. 

 

 

 

 

신랑은 조식으로 밀크티와 부드러운  빵을 나는 즉석에서 재료를 고르면 바로 만들어주는 완탕면을 적극적으로 추천! 새우완자가 부드럽고 입안에서 살살 퍼지면서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일품이다.

 

 

동생은 과일과 빵. 과일주스를 삶은 계란은 왜?? 출근길에는 아침을 먹지도 않으면서 여행을 가면 꼭 조식을 챙겨 먹게 되는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좋았던 더 로얄 퍼시픽 호텔 조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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