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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꿀팁!

인도네시아 반둥 여행코스 추천 숨겨진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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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반둥 여행코스 추천 
숨겨진 여행지 

 

새롭다! 인도네이사에 반둥이라는 곳이 있었네요. 인도네이사인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관광도시라고 하는데요. 이번 배틀트립에서 반둥 여행을 보고 너무 아름다워서 꼭 가보고 싶더라구요.

인도네시아 반둥은 인도네이사에서도 고지대에 위치해 있는데요 적도에 걸쳐 있어서 더운 편이라고 해요. 루피아 계산법이 다소 헷갈리기도 하네요. 단위가 정말 커서 계산기를 켜놓고 다녀야 할지도...ㅋ

인도네시아가 네덜란드의 지배를 받을 때 네덜란드인들에 의해 관광지로 발달된 도시가 반둥이라고 해요. 얼마나 아름다운 도시이기에 관광지로 개발을 했을까요. 너무 기대되더라구요.

인도네시아 반둥은 한 번에 갈 수 있는 곳은 아니였어요. 직항이 없나봐요. 자카르타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으로 7시간이 소요로 이동 한 후에 자카르타에서 반둥으로 이동을 해야하는데요.

자카르타에서 반둥으로 이동하는 방법은 총 3가지가더라구요. 비행기, 기차, 버스로 이동을 할 수 있는데요. 비행기를 제외하고는 3시간에서 4시간이 소요되더라구요.

반둥 공항버스 시간은 밤 12시까지는 아침 7시 30분부터 30분간격으로 운행이 되는데요. 밤 12시 이후에는 새벽2시가 막차라고 하네요. 공항버스 1인티켓은 한화로 약 8500원!

인도네시아 루피아 계산법은 0을 두개빼고 8을 곱하면 대력적으로 금액을 유추할 수 있다고 해요.

도착하자마자 너무 예쁜 도시였던 반둥! 새벽에 도착해서 반둥으로 도착해서 바로 일정을 시작할 수 잇어서 시간절약이 되는 것 같아요. 

첫 일정은 반둥 시티투어 버스에요. 시내 주요 관광지를 가이드가 안내해주는 투어 버스인데요. 반둥에 가면 시티 투어 버스를 타고 둘러보면 좋을 것 같아요. 거리가 버스 색깔 별로 다양한 루트가 있어서 시간이 되면 다 돌아보고 싶을 것 같아요.

배틀트립에서는 노란버스를 둘러보았는데요. 브라가거리, 알룬알룬 광장, 아시아 아프리카 거리를 둘러보았어요.

도시가 너무 아름다웠던 거리들을 둘러보고 브라가거리의 카페 겸 레스토랑에서 첫식사를 즐겼어요.

역시 인도네시아에요. 망고주스 두잔에 3200원이라니요. 전체적으로 가격이 저렴저렴하네요. 현지식으로 먹으면 한끼식사에 2천원에 해결할 수 있다더니 역시나!

브라가 거리에서 45분이동해서 들어간 수상시장이에요. 주변이 너무 이뻐서 수상시장같지는 안보였었는데 현지인의 주말 데이트코스로 인기있는 곳이라고 해요.

수상시장 환전소에서 코인으로 환전을 하고 코인은 환불이 안되니 주의하세요~!

 

 

가격이 저렴해서 한꺼번에 많은 양을 환전하지 않아도 될것 같아요. 인도네시아에서 쇼핑할때 문화 특성상 환불이 불가한 경우가 많으니 사전에 꼼꼼히 확인 후 구매하시는게 좋다고 해요.

첫째날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밤을 보낸 곳은 루프탑 카페에요. 탑뷰가 너무 이쁘더라구요. 시장에서 40여분정도 소요가 되는 곳인데요. 젊은이들 사이에서 떠오르고 있는 반둥의 핫플레이스 라고 해요.

가격도 저렴하고 분위기 깡페인 인도네시아 반둥 루프탑 카페 !!  이곳은 꼭~! 가줘야 하지 않을까요?ㅎ

둘째날이 밝았어요. 둘째날은 렌터카를 이용해서 반둥을 둘러 보았는데요. 기사포함 1일비용 가격이 정말 저렴하죠. 반둥가면 렌터카를 이용해서 관광을 해줘야겠어요.

교통체증이 심한 인도네시아에선 먼 거리를 이동할 때 콜택시보다 렌터카를 이용하는게 더 저렴하다고 해요.

인도네시아는 국제 면허를 사용할 수 없는 곳인데요. 그래서 발리에서도 렌터카를 이용해서 관광을 했어요. 오토바이는 이용이 가능한데 자동차는 렌트 할 수 없다고 하네요. 

둘째날 첫일정은 셀피파크인데요. 자기자신을 스스로 찍는 일 = 셀피. 젊은이들이 인정한 곳이라고 해요. SNS를 뜨겁게 달군 인생사진들을 찍을 수 있는 테마파크랍니다. 입장료도 저렴저렴.

둘째일정은 나뭇잎 마을로 인생맛집의 성지라고. 셀피파크에서 차로 40분 소요.

나뭇잎마을은 마을을 뜻하는 깜풍 + 나뭇잎을 뜻하는 다운 즉, 나뭇잎 마을이라고 하는데요. 작은 오두막 안에서 식사를 하며 관광지처럼 사진 스폿이 많은 곳이라고 해요.

직원을 부를때는 나무 통을 탕탕탕 쳐서 부를 수 있는데요. 나시고렝 세트가 4100원으로 저렴하지만 푸짐하게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공심채라는 미나릿과채소로 인도네시아의 밥도둑인 깡꿍! 한국인의 입맛에도 딱 맞아 없어서 못먹는다는 매력적인 반찬이라고 하네요.

마지막일정은 나뭇잎마을에서 베이커리 카페로 향했는데요. 너무 아룸다운 곳이였어요.

베이커리카페는 카페의 유명한 성을 비롯해 아름다운 분위기로 셀피들의 인증샷 필수코스로 등극했다고 해요. 주말에는 연장영업까지 하는 베이커리 카페 입장료는 700원!

분위기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번 배틀트립을 보고 인도네시아 반둥의 매력에 빠지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여심저격 달달한 디저트까지~! 아름다운 야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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