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여행 가볼만한곳 코코넛마켓 먹거리 추천 ♥
치앙마이 주말마켓
코코넛마켓
운영시간 : 토,일 08:00 ~ 15:00
https://maps.app.goo.gl/w28TyLu5Z5Drj28S7
치앙마이 여행에서 가장 즐거웠던 플리마켓 쇼핑 ♥ 치앙마이에서는 곳곳에 플리마켓들이 열렸는데 특히 주말에 열리는 코코넛 마켓은 야자수나무가 줄지어 서 있어 예쁜 곳이었다.
코코넛 농장에서 열리는 플리마켓의 코코넛마켓. 매주 토,일 열리는 주말마켓으로 아침 일찍 오픈을 했다. 조식을 먹지 않고 가시길 추천!!
초록초록 코코넛 농장은 이색적인 풍경이라서 예쁜 사진을 많이 남길 수 있는 곳이었다. 점심시간이 다가오면 사람이 많아지기에 이른 시간에 방문하면 날도 선선하니 좋았다.
곧게 솟은 코코넛 나무들.
삐그덕삐그덕 대나무들로 이어져 있는 다리.
치앙마이 마켓들 중에서 가장 이색적이고 예쁜 곳이라서 사진을 남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코코넛마켓 안에는 화장실도 있었는데 깔끔하게 관리를 잘 해두었다.
사람을 잘 따르는 염소들.
염소먹이주기 체험도 있는데 먹이가 없어도 가까이 와서 애교도 잘 부린다. 너무 귀여워 ♥
✔ 코코넛 아이스크림
50바트
한화 약 1,900원
(토핑은 무료!)
sns에서 코코넛마켓을 찾아보면 자주 보였던 코코넛 아이스크림! 코코넛을 얇게 긁어놓은 곳에 코코넛아이스크림을 넣어 토핑을 올려 먹는 아이스크림이었다.
아이스크림에 올리는 토핑도 종류가 다양했다. 무료로 원하는 토핑을 올려서 먹을 수 있는 ♥
코코넛 과육을 얇게 긁어 놓아 오독오독 씹히면서도 부드러운 맛! 코코넛 식감과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이 코코넛마켓에 가면 꼭 먹어보면 좋을 디저트였다.
비쥬얼에서부터 합격! 코코넛 아이스크림 인증샷은 야자나무를 배경으로 남겨주기 ♥
✔ 오렌지 쥬스( + 꿀 추가 )
55바트
한화 약 2,100원
벌집에서 꿀이 뚝뚝-! 비쥬얼에서 눈이 휘둥글했던 오렌지 쥬스 ♥
새콤한 오렌지에 꿀을 추가해서 달달하게 한잔 마셔주었다.
이동하기 편하게 걸이도 만들어서 주셨다. 야자나무 사이로 가서 호로록호로록-
오렌지100%에 꿀100%이니 맛이 없을수가 없는 ♥
아침을 먹고 가지 말았어야 했는데 조식을 먹은게 후회될 정도로 코코넛마켓에는 먹을게 참 많았다.
✔ 팬케익
S(스몰) 25바트
한화 약 950원
사탕수수음료 옆에 코코넛 팬케익이 바로 옆에 있어서 간식으로 또 구매 ♥
가격도 싼데 쫀득쫀득하면서 오독오독 씹히는 코코넛팬케익도 꿀맛이었다. 입이 개운해지는 사탕수수 음료까지!
예쁜 옷들도 많고 맛있는 디저트거리들도 많았던 코코넛마켓!
더 먹어보고 싶었는데 배가 너무 불러서 다양하게 맛보지 못해서 아쉬웠다.
치앙마이 여행을 간다면 주말에 꼭! 끼어서 다녀오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