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님만해민 카페 코워킹 스페이스 beam&col coffee

치앙마이 코워킹 스페이크 카페
Beam&Col Coffee

⏰영업시간 : 매일 09:00 ~ 17:00

https://maps.app.goo.gl/Pg73yVn4WrsVE2pc9

Beam&Col. coffee bar · 12 8 Wua Lai Rd, Tambon Hai Ya,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100 태국

와 스리 수판에 들렸다가 점심먹고 근처 카페에 잠시 들렸다. 빔앤콜 카페는 코워킹 스페이스로도 유명해서 디지털노마드들이 많이 찾는 카페라고 했다.

구글 지도를 켜고 길을 따라 갔다.
주차장 안쪽으로 들어가야 있는 곳이라서 처음에 카페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 

한 켠에는 밤이 되면 열리는 바가 있었고 가운데는 악기들이 있어서 공연도 하는 것 같았다.

층고가 높아서 밝고 개방감이 좋았던 카페.
여기저기 일을 하는 사람들이 보였다. 이래서 치앙마이는 디지털노마드 성지인건가?

테이블도 많고 시끄럽지 않아서 일하기에도 제격!

매장 안에는 아로마나 엽서, 굿즈를 판매하고 있었고 방울달린 고양이도 상주하고 있었다.
귀여워.... 내 옆에는 절대 안와ㅠ

 

 

↓ ↓ ↓ ↓ ↓ Beam&Col Coffee 메뉴판 ↓ ↓ ↓ ↓ ↓

빔앤콜 카페에는 음료 외에도 다양한 디저트들도 판매하고 있었다.

점심을 먹고 왔기에 달콤한 디저트는 패스하고 가볍게 라떼 한 잔을 주문했다.

커피가 맛있엇다고 할 수는 없지만 분위기가 좋아서 잠시 쉬면서 여행일정을 정리하기에 좋았다.

외부에 테이블도 있어서 분위기는 좋았지만 너무 더워서 오래 앉아있기에는 힘들었던.

분위기가 좋아서 가방 안에 있던 다이어리를 꺼내 여행 일정 정리하고 다녀온 여행지도 기록했다.

오늘도 즐거웠던 치앙마이 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