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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꿀팁!

스위스 대표 여행지 융프라우 마터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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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대표 여행지 
융프라우 마터호른

 

설산이 아름다운 스위스 알프스 산맥! 초원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는 소들 +_+  멍하니 바라보게 되는 아름다운 풍경들.

알프스산맥 라우터브루넨은 '울려 퍼지는 샘' 이란 뜻을 가진 해발 806m의 시골 마을입니다. 인터라켄에서 열차로 약 20분 정도 걸리며 작은 마을이라 도보로 둘러볼 수 있습니다.

거대한 융프라우의 절경과 작은 집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마을. 마을에 자리하고 있는 계곡 주변에 70여 개의 폭포가 있는 '슈타우프바흐 폭포'와 '트뤼멜바흐 폭포'가 유명합니다. 마을 뒤편 절벽에서 직선으로 떨어지는 폭포가 아름다워 예술가들이 자주 찾는다고 합니다.

반면 트륌멜바흐 폭포는 역에서 약 3km 떨어져 있습니다. 아이거, 왼히, 융프라우에서 얼음이 녹아 내려온 물이 매초 2만톤의 무게로 떨어져 압도적인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암벽을 따라 떨어지는 폭포가 자연적인 암굴을 만들어 내, 이 암굴로 떨어지는 폭포의 절경은 또다른 볼거리입니다.

폭포는 높이에 따라 10층으로 나뉘며 리프트를 이용해 올라가서 내려오는 방법으로 둘러볼 수 있습니다. 

그린델발트는 해발 1,034m의 고원에 있으며 두 곳의 빙하가 근방에 위치해 있어 빙하마을이라고 불리우는 곳입니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산기슭의 목초지에 야생화가 만발하여 하이킹을 즐기는 사람들이 붐비는 곳입니다.

꽃보다 할배에서 보았던 장면이라서 더 친근해 보였습니다. 

스위스 베른 주에 있는 알프스 고봉 '융프라우'. 스위스 여행을 간다면 꼭! 들리는 명소죠. 한번 쯤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융프라우는 '신이 빚어낸 알프스의 보석'이라는 칭송을 받고 있습니다. 빼어난 알프스의 고봉들 중 융프라우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이 된 곳입니다. 융프라우와 더불어 산줄기 사이로 뻗은 알레치 방하도 유산에 속합니다.

정상에 느긋하게 머물려 산세를 음미하는 것 여행의 묘미겠네요. 융프라우는 산악열차를 타고 정상까지 힘을 들이지 않고 오를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역전 우체국도, 컵라면도 판매를 하는 모습을 봤는데, 꿀맛이겠죠?

스위스와 이탈리아의 국경 알프스 산맥의 마터호른. 높이 4,478m로 몬테로사 산맥의 주봉으로 피라미드형의 특이한 산의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마테호른을 감싸고 지나가는 구름의 모습이 장관이네요. 햇빛에 드러나는 아름다운 마터호른.

마터호른 기슭에 자리한 스위스 발레 주의 마을로 해발고도 1,620m에 위치한 체르마트. 꽃보다 할배에서 보았던 바로 그 모습이네요. 

트레킹도 하고 열차도 타며 마테호른의 해돋이까지 볼 수 있다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설산이 아름다운 스위스. 고르너그라트 전망대는 체르마트에서 마테호른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체르마트에서 기차로 한 번에 올라 갈 수 있지요.

꽃보다 할배와 뭉쳐야 뜬다에서도 나왔던 바로 그 곳입니다. 체르마트에서 고르너그라트 전망대는 트래킹으로 올라갈 수도 있지만 3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등산하고자 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산악열차가 좋겟습니다.

역에서 나오자마자 구름 낀 마테호른의 산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마테호른을 배경으로 사진 찍으려는 분들로 바글바글 하네요.

마테호른 말고도 방히를 비롯해 다른 산들도 볼 수 있습니다. 어딜 보아도 설경의 경치가 너무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 곳 카페에서 '뭉쳐야 뜬다'팀은 라면을 먹었었지요.

고르너그라트 전망대에서 마테호른의 모습도 보고 인증샷도 찍고! 라면까지 들이키면 딱! 좋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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